돌싱글즈6 진영은 우유부단 창현 버리고 일편단심 희영 선택해라
진영은 처음부터 창현을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요.
창현이 지안에게 마음이 갔다는 걸 알게됩니다.
복잡한 마음에 다소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희영은 진영을 계속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요.
창현도 진영을 마움에 둔다고 생각하며 다소 주저하던 듯했는데요.
정작 표현을 거의 하질 않아 진영은 이런 걸 거의 모르던 상태였죠.
창현이 진영을 불러 대화할 때 진영이 먼저 말하죠.
창현이 자신을 좋아하는 걸로 알았다고요.
창현이 지안에게 하는 행동을 보자 이젠 아니냐고요.
진영에게 창현은 첫인상 1순위가 진영이였다고 말합니다.
진영은 그건 첫인상이니 바뀔 수 있다고 말하고요.
대신에 이제는 어떤 점 때문에 변한 거냐고 묻습니다.
창현은 인터뷰할 때 마음에 두 사람이 있었다고 했고요.
오늘 지안과 진영과 2대1 데이트 등을 했었죠.
진영은 현재 창현 마음이 정확히 어떤 지 궁금합니다.
창현은 전날 라운드 1대1 데이트할 때 오해하지 않도록 행동하겠다.
그 말을 듣고 진영에게 직진하는 줄 알았는데요.
지안에게 하는 걸 보고 그게 자신이 아닌 지안이라고 판단한거죠.
현재 창현은 급격히 지안에게 마음이 기울었는데요.
차마 진영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달하지 못하더라고요.
진영에게 미안해서 그런 듯하지만 진영은 확실한 답을 원하죠.
진영은 성격이 딱 부러지는 듯해요.
자신은 둘이 마음이 같다면 훼방놓고 싶지 않다고요.
약간은 자존심이 상하는 것도 싫다는 느낌이고요.
창현이 내일까지 확실히 결정하겠다며 미안하고 고맙다고 하죠.
진영은 대략 창현이 마음을 눈치 챕니다.
이미 지안에게 창현 마음은 넘어 갔다는 걸요.
좀 더 확실한 걸 알고 싶어 지안을 불렀는데요.
지안은 창현에게 마음이 확실히 갔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진영은 창현이 확실히 해주지 않은 사실을 정확히 알게 되었네요.
희영은 창현이 현재 누구와 연결되었는지 궁금해서 물었는데요.
창현이 지안에게 90%라고 말하자 함박 웃더라고요.
자신은 지안이 아니라고 하면서 본격적으로 움직일 듯합니다.
희영이 진영이 혼자 있는 걸 부르자 진영이 언급합니다.
처음에 희영이 카라반 가자고 한 게 농담인줄 알았다고요.
그게 마음에 남았다고 하자 희영이 진심이었다고 말하죠.
진영은 또 의기소침해 있더라고요.
자신이 창현에게 한 행동을 다들 알고 있을텐데.
다른 남자에게 다시 뭔가를 하면 꿩대신 닭으로 생각하지 않겠냐고요.
둘이 함께 카라반 앞에서 대화를 했는데요.
희영이 첫인상 1순위가 진영이었다고 고백합니다.
뭔가 진영이 미안해하자 여기서는 사랑에 빠지는 게 당연한거라며 위로하더라고요.
그런 후 희영은 진영에게 완전히 직진을 하더라고요.
자신은 처음부터 진영밖에 없었다고요.
진영이 그 말을 듣고 데이트하자는이야기를 했고요.
오늘 데이트는 딱 6명만 도장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잽싸게 먼저 희영이 도장을 찍어버립니다.
그러자 희영이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던 진영이 도장을 찍고요.
다음 주 에고편을 보니 진영과 희영이 스킨십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더라고요.
진영만 바라보던 희영 마음이 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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