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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놀이방 있는 풍무동 맛집 구이가 삼겹살 맛나요!

미상유 조회수  

지난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맛있는 삼겹살을 먹기 위해서

풍무동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풍무역에서 차를 타고 10분 정도 달려서

도착을 하였으며 스타벅스 2층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은 바로 옆과 뒤쪽에 넓게 있어서 주차가 용이하였고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니 바로 매장이 나왔는데요.

한쪽에는 놀이방이 있고 중앙에는 꽤 넓은 홀이 있어서

저녁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일반 키즈카페 보다는 당연히 작지만 식당에 있다고 생각하면 초대형 놀이방이 있어서

아이가 바로 뛰어 들어가서 놀기 시작했는데요.

길쭉한 구조로 되어 있고 방방이와 정글짐 등이 있어서

아이들 열명이서 놀아도 좁지 않겠더라고요.

저희는 우선 안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놀이방이 있어 그런지 가족단위로 오신 손님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매장의 중앙에는 반찬들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바가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참기름이나 마늘, 고추 등도 있었고요.

주문은 테이블 위의 키오스크를 통해서 할 수 있었고

저는 국내산 생삼겹살(초벌)(150g)(15,000원)을 2인분으로

주문하였습니다.

그러자 된장찌개가 먼저 준비되었는데요.

테이블 위에서 바로 끓여 가면서 먹는 스타일이라서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반찬들은 장아찌와 함께 파채 절임, 그리고 양배추 샐러드가

준비되었고요. 쌈무나 콩나물, 고사리 등 여기에 없는건 셀프바에서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상추와 양파 절임도 기본으로 나오며

간장 소스는 따로 개인 그릇에 준비됩니다.

저는 풍무동 맛집에서 주문한 삼겹살이 나오기 전까지

양배추를 아작아작 씹으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에 풍무동 삼겹살이 등장하였습니다.

먹음직스러운 그릴 무늬가 나도록 초벌 구이되어서

나왔는데요. 새송이버섯도 한개가 잘라 나오네요.

숯불이 들어 오고 불판에 바로 삼겹살을 올려 보았습니다.

화력이 좋아서 삼겹살이 금방 금방 잘 익고 겉이

노릇노릇한 색상으로 변합니다.

저는 셀프바에서 콩나물과 고사리나물을 가져다 와서

옆에 올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삼겹살 기름으로 가볍게 볶아주었는데

이 둘의 조합이 참 잘 어울리거든요.

어느 정도 구운 뒤에는 삼겹살을 잘라서 단면도

가볍게 익혀 봅니다. 너무 오래 익히면 육즙이 빠져서

퍽퍽해질 수 있으니 가벼운 수준으로 익혔어요.

우선 첫 점은 상추 위에 양파 절임과

쌈장 약간 더해서 먹어 주었고요.

그러니 아삭한 식감과 함께 삼겹살의 쫄깃함이 더해져

식감부터 맛이 좋았네요.

질 좋은 삼겹살을 사용해서 그런지 느끼하지 않고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하면서 감칠맛이 충만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고소함이 맛 좋아서 이렇게 풍무동 맛집의 파채 위에

올려 먹는 것도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고요.

그런 뒤에 옆의 장아찌 한점 입 안에 넣으면 입 속이 깔끔해집니다.

된장찌개도 바글바글 끓어서 불을 꺼주었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밥 한공기 주문해 1/2공기를 넣고 삼겹살도

몇 점 넣은 후 끓이면 바로 된장술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마지막 풍무동 삼겹살은 고사리 나물과

콩나물무침과 함께 먹었는데 이럼 복합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지글지글 구워지는 삼겹살 기름으로 구운 새송이버섯은

겉을 바삭하게 지지면 더욱 맛있습니다.

속의 촉촉함이 배가 되거든요.

초대형 놀이방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해서

맛있는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구이가 풍무점입니다.

또 가서 식사하고 싶네요.

구이가 풍무점

경기도 김포시 풍무로 45-1 2층

주소 : 경기 김포시 풍무로 45-1 2층

영업시간 토, 일 11:30 – 22:00 / 21:30 라스트오더 / 평일은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전화번호 : 0507-1304-9276

미상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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