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끝사랑 기만은 너무 늦은 깨달음을 되돌리려 하지만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끝사랑 기만은 너무 늦은 깨달음을 되돌리려 하지만

기만은 은주를 마음에 두고 있었죠.

형준과 잘 된다는 걸 알고 포기를 했고요.

그래도 지금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고백하더라고요.

기만은 끝사랑에서 일방적인 건 싫다고 했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송당리 마을 데이트였다고 하죠.

은주도 분명히 그게 뭘 의미하는 지 알았겠죠.

은주는 문답으로 향후 짝꿍과 어떻게 지내고 싶냐고 하는데요.

기만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다 인정하며 존중하고 싶다고하죠.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그 사람한테 집중하겠다고 말하고요.

기만은 문답 후에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죠.

자신이 은주를 마음 속에서 접은 게 형준과 확실하다는 점때문이었는데.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마음 속에 2명이라고 했으니까요.

은주 행동은 그럼에도 자신이 2번째라고 생각한 기만.

은주가 오늘 문답에서 한 행동에 속지말자고 생각했죠.

편지도 오늘 문답으로 울어버린 경희에게 위로 편지를 보냈고요.

마지막 데이트 신청을 기만은 주연에게 했습니다.

문답에서 주연이 자신에게 질문을 해줘서요.

그게 어떤 의미인지 등을 알아보고 싶었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두사람채에 초대를 받았는데요.

그곳에는 전혀 예상도 못한 은주가 기다리고 있었죠.

기만은 완전히 놀라 몸까지 굳어 버릴 정도로 긴장하더라고요.

여기서 나이 등을 공개할 수 있는데요.

기만이 74년 생이고, 은주가 75년 생이네요.

기만이 1살 더 많네요.

기만은 은주와 데이트부터 첫사랑 느낌을 가졌다고 했는데요.

은주도 기만에게 첫데이트에 대해 언급을 하네요.

자신도 아주 좋았다고 말이죠.

은주가 첫데이트가 인상적이었다는 말도 하는데요.

기만이 그 말을 듣고 자신이 제일 사진이라며 보여줍니다.

바로 은주를 찍은 영상이더라고요.

은주는 기만과 이야기를 해보니 배려심도 좋고요.

자신과 비슷한 결이라는 걸 알게 되었죠.

은주 이상형인 친구같은 느낌말이죠.

기만은 은주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빠졌었네요.

함께 다니고 둘이 첫 데이트를했을 때는 더욱 좋았고요.

첫사랑 감정을 느꼈기에 은주와 함께 나가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자신도 움직이려고 했는 데 형준이 먼저 움직였다고.

자신은 이미 형준과 은주가 마음이 통했다고.

그래서 자신이 표현하는게 오히려 은주에게 부담이 갈 거라고.

은주가 두 통의 편지를 쓰면 기만에게 한다고 했거든요.

기만은 그게 자신에게 마음이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여 힘들어 했는데요.

그게 아니라 은주는 좋게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해줍니다.

형준에게도 누구에게 편지를 썼냐고 물어서요.

기만을 썼다고 대답했다고.

기만은 그 말을 들으면서 뭔가 ‘아차~’하는 느낌입니다.

기만은 드디어 은주가 자신에게도 마음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는데요.

은주는 다만 걸리는 게 기만이 누구에게 다 친절하다는 겁니다.

자신에게만 친절해야 하는데 말이죠.

은주는 그런 남자는 싫다고 이야기 했었거든요.

기만은 그 사실을 알고 심하게 자책하고요.

은주는 변한 게 없는데 자신만 업다운했다고 하는데요.

그러기에는 은주가 한 행동이 그렇지는 않았죠.

기남이 그런 생각을 하기에 충분했다고 봅니다.

이미 은주와 데이트하겠다고 문자를 보냈는데요.

급하게 제작진에게 변경해도 되냐고 묻는데 안 된다는 답변이 오네요.

제작진도 이걸 다 보고 알텐데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너무 아픈 기만의 사랑 이야기가 되는 듯하네요.

천천히 꾸준히
content@feed.viewus.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빅데이터로 조사한 국가대표 CEO ‘1위 이재용, 2위 최태원’
  • 뮤지컬 영화 위키드 쿠키, 더빙, 줄거리! 원작 소설과 결말 스포 ⭕️
  • 열혈사제2 비비 포함 등장인물! 열혈사제 시즌2 촬영지, OST, 재방송 OTT 총정리
  • 푸틴 한 마디에 우크라이나 재건주 급등!
  • 가을 밥상 밥도둑 강진 토하젓 궁중 진상품
  • 나는솔로 23기 영식과 영철의 2순위 경쟁 진짜 승자는?

[AI 추천] 공감 뉴스

  • 서울역놀거리 핫플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우연히 웨스 앤더슨2 12월 전시회
  • 부산 여행 가볼만한곳 새로운 부산 여행지 추천 best 3
  • [실제 사례] 2개월 만에 4,000만 원을 벌게 해준 부동산 투자 성공 사례!
  • "중년이라면 공감" 아플 때 의외로 위로가 된다는 '이것'
  • 귀신에 홀리던 추억 이제 모바일로 꿈틀
  • "아기 길고양이가 계속 쫓아오길래 손한번 내밀어줬는데 혼자 두고 가지 못하겠어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 괴테와 마크 트웨인이 몸 담근 이곳…한국에서 허니문 성지된 스위스 산골 마을 [깊숙이 스위스]
    괴테와 마크 트웨인이 몸 담근 이곳…한국에서 허니문 성지된 스위스 산골 마을 [깊숙이 스위스]
  • 연말연시 기념일에 제격…웨스틴 조선 부산, 러블리 윈터 패키지 출시
    연말연시 기념일에 제격…웨스틴 조선 부산, 러블리 윈터 패키지 출시
  • 연차 내고 홍석천∙육식맨과 홍콩 여행한 직장인들… 무슨 일
    연차 내고 홍석천∙육식맨과 홍콩 여행한 직장인들… 무슨 일
  • 한국은 근처도 못 가.. 급발진 막는 일본, 기술력 수준 ‘미쳤습니다’
    한국은 근처도 못 가.. 급발진 막는 일본, 기술력 수준 ‘미쳤습니다’
  • 낭만 치사량.. 아빠들 꿈도 못 꾸는 미니밴 튜닝, 이제 ‘이 차’로 종결
    낭만 치사량.. 아빠들 꿈도 못 꾸는 미니밴 튜닝, 이제 ‘이 차’로 종결
  • 단돈 ‘1,800만 원’에 등장! 셀토스 급 SUV ‘이 차’ 아빠들 지갑 활짝!
    단돈 ‘1,800만 원’에 등장! 셀토스 급 SUV ‘이 차’ 아빠들 지갑 활짝!
  • ‘수준이 달라’.. 서민들 꿈도 못 꾼다는 벤틀리 끝판왕 ‘이 차’ 뭐길래?
    ‘수준이 달라’.. 서민들 꿈도 못 꾼다는 벤틀리 끝판왕 ‘이 차’ 뭐길래?

[AI 추천] 인기 뉴스

  • 빅데이터로 조사한 국가대표 CEO ‘1위 이재용, 2위 최태원’
  • 뮤지컬 영화 위키드 쿠키, 더빙, 줄거리! 원작 소설과 결말 스포 ⭕️
  • 열혈사제2 비비 포함 등장인물! 열혈사제 시즌2 촬영지, OST, 재방송 OTT 총정리
  • 푸틴 한 마디에 우크라이나 재건주 급등!
  • 가을 밥상 밥도둑 강진 토하젓 궁중 진상품
  • 나는솔로 23기 영식과 영철의 2순위 경쟁 진짜 승자는?

[AI 추천] 추천 뉴스

  • 서울역놀거리 핫플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우연히 웨스 앤더슨2 12월 전시회
  • 부산 여행 가볼만한곳 새로운 부산 여행지 추천 best 3
  • [실제 사례] 2개월 만에 4,000만 원을 벌게 해준 부동산 투자 성공 사례!
  • "중년이라면 공감" 아플 때 의외로 위로가 된다는 '이것'
  • 귀신에 홀리던 추억 이제 모바일로 꿈틀
  • "아기 길고양이가 계속 쫓아오길래 손한번 내밀어줬는데 혼자 두고 가지 못하겠어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 괴테와 마크 트웨인이 몸 담근 이곳…한국에서 허니문 성지된 스위스 산골 마을 [깊숙이 스위스]
    괴테와 마크 트웨인이 몸 담근 이곳…한국에서 허니문 성지된 스위스 산골 마을 [깊숙이 스위스]
  • 연말연시 기념일에 제격…웨스틴 조선 부산, 러블리 윈터 패키지 출시
    연말연시 기념일에 제격…웨스틴 조선 부산, 러블리 윈터 패키지 출시
  • 연차 내고 홍석천∙육식맨과 홍콩 여행한 직장인들… 무슨 일
    연차 내고 홍석천∙육식맨과 홍콩 여행한 직장인들… 무슨 일
  • 한국은 근처도 못 가.. 급발진 막는 일본, 기술력 수준 ‘미쳤습니다’
    한국은 근처도 못 가.. 급발진 막는 일본, 기술력 수준 ‘미쳤습니다’
  • 낭만 치사량.. 아빠들 꿈도 못 꾸는 미니밴 튜닝, 이제 ‘이 차’로 종결
    낭만 치사량.. 아빠들 꿈도 못 꾸는 미니밴 튜닝, 이제 ‘이 차’로 종결
  • 단돈 ‘1,800만 원’에 등장! 셀토스 급 SUV ‘이 차’ 아빠들 지갑 활짝!
    단돈 ‘1,800만 원’에 등장! 셀토스 급 SUV ‘이 차’ 아빠들 지갑 활짝!
  • ‘수준이 달라’.. 서민들 꿈도 못 꾼다는 벤틀리 끝판왕 ‘이 차’ 뭐길래?
    ‘수준이 달라’.. 서민들 꿈도 못 꾼다는 벤틀리 끝판왕 ‘이 차’ 뭐길래?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