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마다 수익을 내는 건 힘들긴 하죠.
누군가 그런 식으로 수익 내는 분도 있겠지만요.
상식적으로 매주마다 수익 내는 건 어렵겠죠.
매주마다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수익낸다면요.
아마도 한국에서 부자 1등이 될 수 있을테니까요.
주는 힘들어도 월은 그나마 좀 더 가능성이 높긴 하고요.
월이 힘들어도 년은 좀 더 가능성이 높겠죠.
투자 대가도 매월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년으로도 시계열을 늘리면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기간은 20년 이하면 있는 걸로 알지만요.
20년동안 해마다 수익을 내도 엄청난 부를 획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0월 들어 연속으로 수익을 주마다 냈는데요.
이번 주는 마이너스로 돌아섰네요.
매주마다 수익을 낼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도 월로 하면 여전히 수익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월 수익은 플러스로 마감할 듯합니다.
갑자기 엄청나게 폭락만 하지 않는다면요.
이번 주는 그동안 계속 매도타이밍을 잡고 있는 펩트론을 팔았습니다.
최고점에 팔면 너무 좋은데요.
그건 어차피 힘들고요.
약 60% 정도 수익내고 팔았으니까요.
두 계좌에 나눠 샀는데 다소 조금인 곳은 80%긴 했고요.
3일 연속 하락해서 고점대비 10프로정도 하락한 듯.
팔고 다음 날 상승했는데 그 후 2일 연속 하락했네요.
말고 클래시스는 플러스 10이 되었는데요.
제 말믿고 매수하신 분이 있어 좀 더 보유 중인데요.
갑자기 폭락을 했습니다.
무슨 일인가 찾아보니 지분권 매각과 관련이 있더군요.
최근에 경영권 분쟁이 생기면 주가가 오르는데요.
이건 경영권 분쟁을 하며 서로 지분을 매수하겠다며 싸우는거고요.
클래시스는 보유 지분을 전부 매도하겠다는 이야기네요.
그러다보니 주가가 크게 하락을 했습니다.
워낙 비중이 작다보니 부담은 없지만 그래도 하락을 크게 해서
추가 매수를 했는데요.
당일에 해서 새롭게 매수한 분도 있긴 했는데요.
다음 날 다시 큰 폭으로 하락을 하네요.
그후에 어제 그나마 다시 상승을 하긴 했고요.
시장은 불안하게 봤다고 볼 수 있죠.
저는 기업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하고요.
여전히 기업 실절도 크게 변하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의 문제일 뿐 주가는 원래 자리를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데요.
다만, 불안요소는 52주 최고가를 찍었거든요.
그에 따른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한 측면도 없지 않아 있긴 하겠죠.
해서 주가가 단기간에 어떻게 될 지는 전혀 예측은 모르겠네요.
워낙 실적이 좋게나오게 있어 기다린다면.
그 외에는 딱히 뭘 사거나 팔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지켜보고 있다는 표현이 좀 더 정확할 듯하네요.
다음주는 월마감이기도 하니 둘 다 어떤 결과가 나올련지..
아까 언급처럼 월별로는 수익은 확정인 듯한데요.
돌아오는 주 수익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결정이 되겠죠.
이왕이면 잘 되어 큰 폭이면 참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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