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뭔가를 했을 때 잘못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잘못했을 때 고치는거죠.
그걸 인정하고 말이죠.
아쉽게도 조금 늦었다는 겁니다.
2.
최근에 전략적인 포스팅은 드라마/예능입니다.
그 이외는 편안하게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최근 네이버가 조금 변한게 그거죠.
주로 포스팅하는 분야가 노출되었는데요.
3.
지금은 꼭 주요 분야가 아니라도 노출이 됩니다.
아마도 무조건은 아닌 듯하고 어느 정도 쌓인게 있어야겠죠.
제가 진짜로 노출이나 조회수 신경 안 쓰는게 에세이입니다.
그 다음으로 평일 저녁에 포스팅하는 주식시황이고요.
4.
그러니 사진도 거의 없고요.
글도 그리 길지 않고 짧을 때도 많습니다.
이상하게도 이런 포스팅이 자꾸 노출됩니다.
제가 키워드 등도 잡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5.
뜻밖에 그게 키워드가 되나 봅니다.
신경을 안 쓴다는 것이지 저절로 키워드는 잡으니까요.
이게 없지않아 애드포스트와 연결이 됩니다.
글자와 사진이 어느 정도 있느냐에 따라서요.
6.
광고가 1개가 들어가느냐와 2개가 들어가냐죠.
분량이 적으면 아무래도 광고가 1개만 들어갑니다.
그마저도 정말 작으면 1개도 안 들어갈 때도 있고요.
단순히 광고는 아니고 인플루언서에게 해당되긴 합니다.
7.
그러다보니 전혀 예상치 못하게 조회수가 폭발합니다.
특히나 예능과 달리 이쪽 분야는 두고두고 조회가 됩니다.
심지어 한 달이 지나 조회가 폭발할 때도 있습니다.
예능이나 드라마는 시기가 정해져 있지만요.
8.
제가 주력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편하게 올렸으니까요.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 아뿔싸~~ 했죠.
조회수에 비해 수익이 적더라고요.
뒤늦게 깨닫고 부랴부랴 작업을 했습니다.
9.
해당 포스팅은 글만 좀 있거나 사진이 거의 없죠.
해서 조회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포스팅을 작업했죠.
이제와서 추가 글을 쓰는 건 맥락상 이상하니까요.
사진을 추가로 포스팅에 넣었습니다.
10.
그 작업을 그만 어제했습니다.
제가 너무 안일했다는 생각마저 들더라고요.
역시나 오늘 수익은 조회수에 비해 저조하더라고요.
이젠 늦게라도 확인하면 사진을 더 넣으려고요.
사진만 넣어 분량이 되어 수익이 늘어난다면 얼마든지…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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