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 영화 ‘파일럿’에 이어 기대작 ‘마이 유스’에 합류하다
지난 8월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바 있다.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주었다.
김지석은 2001년 5인조 그룹 리오로 가수 데뷔를 했으나,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다. 그의 드라마 데뷔작은 ‘상두야, 학교가자!’이며,
이후 ‘추노’,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또 오해영’, ‘동백꽃 필 무렵’,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월간 집’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깊이 있는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다.
김지석은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나 혼자 산다’, ‘문제적 남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반상회’, 그리고 ‘라디오스타’ 등에서 그는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주명은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연기에 도전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마틴스미스의 ‘미쳤나봐’와 자이언티의 ‘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눈에 띄는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7년 네이버TV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후, 2019년 KBS2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 조연인 황승이 역과 2022년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지승완을 맡아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이주명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MBC 드라마 ‘카이로스’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짧은 시간 화면에 등장했지만 빼어난 미모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주명은 최근 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이주명은 극 중 아역 배우 출신 인기 배우 모태린 역을 맡아 감성적인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학창 시절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새로운 로맨스 서사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그녀의 섬세한 연기력과 감성적인 표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석과 이주명, 두 사람의 사랑과 연기 모두에서의 성공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이들의 열애와 이주명의 새로운 드라마 출연 소식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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