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도 너무 배고팠던 것일까. 사육사한테 음식을 맡겨놓은 것 마냥 대놓고 자기 배고프니 빨리 먹을 것 달라 재촉하는 레서판다가 있습니다.
얼마나 배고팠으면 사육사에게 서둘러 먹을 거 달라고 제촉하는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레서판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사육사를 보더니 밥 먹는 시간이 되는 줄 알고 어서 빨리 먹을 거 달라 요구하는 레서판다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레서판다 우리 안에 사육사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사육사가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것을 본 레서판다는 본능적으로 밥 먹을 시간이 된 줄 알았던 모양인데요.
정말 배고파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사육사를 보자 밥 먹는 시간으로 알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레서판다는 당연하다는 듯 사육사에게 먹을 것을 요구합니다.
레서판다의 행동은 마치 음식을 사육사한테 맡겨놓은 것 마냥 당당하게 요구를 하고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사육사가 자신에게 먹을 것을 챙겨줄 때까지 소리를 지르고 또 재촉하는 레서판다. 역시 배고픔 앞에서는 귀여운 레서판다도 어쩔 수 없었나봅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워서 자꾸만 시선 끌게 만드는 레서판다. 자기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하는 레서판다를 보니 귀여울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이게 바로 레서판다의 매력인건가요”, “역시 먹는게 최고”, “귀여운 건 안 비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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