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로그에서 이웃은 중요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 이웃이 증가하면 기분이 좋죠.
조회수가 늘어날 때도 기분이 좋지만요.
이러다보니 블로그 이웃을 신경쓰고 관리하려 합니다.
2.
몇몇 블로그 강의하는 분들은 그런 이유로 권하죠.
이웃한 블로그에 가서 공감누르라고요.
그렇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실 딱 하나입니다.
내가 했으니 해당 블로거도 내게 와서 공감을 할 것이다.
3.
공감이 많으면 블로그 지수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게되면 조회수도 늘어난다.
이건 꼭 맞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저도 여러 번 다양하게 포스팅을 해서 확인한 사실입니다.
4.
블로그 이웃은 대체적으로 내 블로그를 읽고 이웃하죠.
블로그 이웃이 많다는 건 그만큼 내 블로그가 유익하다는 뜻이죠.
그렇지 않다면 해당 블로그를 읽은 후 그냥 나가버립니다.
포스팅을 읽은 후 정보나 지식이 좋으면 이웃신청을 하죠.
5.
대체적으로 경제와 독서 같은 유익한 블로그.
이런 블로그는 상대적으로 이웃 신청을 많이 합니다.
예능이나 드라마와 같은 포스팅을 하는 블로그.
이런 블로그에는 이웃 신청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6.
제가 작년 여름까지 7.5만 명 이웃까지 늘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1,000명 정도 늘어나지 않았나합니다.
1년에 1만 명 이상 이웃이 늘어나는 속도였는데요.
이렇게 볼 때 그때와 지금 조회수는 어떨까요?
7.
그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조회수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이 그때보다 조회수가 2배 이상 차이는 납니다.
블로그 이웃 증가는 겨우 1000명이었는데 말이죠.
블로그 이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겁니다.
8.
블로그 이웃이 무척 중요한 건 맞습니다.
내가 쓴 포스팅이 피드에 뜨면 가장 먼저 블로그 이웃에게 노출됩니다.
폰으로 보는 첫화면 밑으로 내리면 추천 블로그가 노출됩니다.
그럴 때 내 블로그 이웃이 먼저 뜨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9.
저같은 경우에는 블로그 분야 체인지를 했죠.
그러다보니 더욱 그 부분에 있어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 이웃이 많으면 강의와 같은 걸 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조회수를 노린다면 블로그 이웃은 적어도 상관없습니다.
10.
어떤 글과 제목, 썸네일을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해서 예능, 패션같은 분야는 블로그 이웃은 적습니다만.
경제와 같은 지식 정보 블로그에 비해서 조회수는 몇 배나 더 많습니다.
여기서 조건은 둘 다 탑급에 속한 블로그로 한정해서요.
그렇게 볼 때 핵심은 내 포스팅이 어떤가냐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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