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에 얼굴 박고 엎드린 채 밥 먹는 아기 강아지 모습 / imgur
배는 고픈데 잠까지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 이 둘 다 하기로 결심한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과연 아기 강아지는 어떤 방법으로 이 둘을 다 했을까요.
여기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꾸벅 꾸벅 졸다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한 아기 강아지가 밥그릇에 얼굴을 박고 그대로 엎드린 채 밥을 먹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배고픈데 잠이 쏟아지자 밥그릇에 자기 얼굴을 박고 엎드려 밥 먹는 아기 강아지 영상이 올라온 것.
엎드려서 밥그릇에 얼굴 파묻고 밥 먹는 아기 강아지 / imgur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기 강아지가 졸음과 사투를 벌이던 도중 배고픔을 느끼고 잠시 고민하다가 밥그릇에 얼굴을 박고 밥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아기 강아지는 짤막한 네 다리를 쭉 뻗은 상태에서 바닥에 엎드려 납작한 자세로 허겁지겁 밥을 먹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밥그릇에 얼굴 박고 엎드린 채 밥 먹는 아기 강아지 모습 / imgur
무엇보다 집사가 털에 묻을까봐 챙겨준 턱받이를 등 뒤로 돌려놓은 상태에서 밥을 먹는 아기 강아지의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아기 강아지의 행동인데요. 배고픈 배를 채우면서도 졸음이 쏟아지는 이 상황을 모두 다 해결한 아기 강아지 모습을 보니 웃음만 나올 따름입니다.
밥그릇에 얼굴을 파묻은 채로 밥 먹던 아기 강아지는 새로 한톨도 남겨놓지 않겠다는 듯이 굳은 의지로 사료를 열심히 먹었는데요.
배고픈데 졸리기까지 하는 상황에서 아기 강아지가 한 행동 / imgur
기분이 좋은지 꼬리를 연신 까닥까닥거리는 아기 강아지 모습을 보니 심장을 부여잡게 합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인가요”, “이 둘을 다 해내고 말았습니다”, “못 말리는 아기 강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밥그릇에 얼굴 박고 엎드린 채 밥 먹는 아기 강아지 모습 / im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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