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하고 오동통한 몸매로 물개 아니냐고 난리났던 이 동물의 정체

동글동글하고 오동통한 몸매 자랑하는 이 동물의 정체 / x_@yoroidori

한눈에 봐도 동글동글한 것은 물론 오동통해서 보면 볼수록 귀여운 동물이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새로운 종의 물개가 나타난 것 아니냐고 난리나기도 했었는데요.

보고 또 봐도 동글동글하고 오동통한 몸매가 자꾸 시선을 강탈하게 만드는 이 동물의 정체가 무척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회색과 하얀색 털이 뒤섞여 있는 동물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어 모았죠.

동글동글하고 오동통한 몸매 자랑하는 이 동물 / x_@yoroidori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글동글한 것은 기본이고 오동통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 물개가 아닌가 의심이 들게 만드는 동물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정말 새로운 종의 물개가 등장한 것일까. 사실은 이 사진 속 동물의 정체는 고양이라고 합니다. 즉, 뚱냥이라는 것.

고양이가 바닥에 옆으로 드러누워 있었는데 오동통하게 살찐 몸매가 때마침 물개처럼 보여 사진을 찍었다는 집사입니다.

새로운 종의 물개 아니냐 오해 받은 이 동물의 정체 / x_@yoroidori

살이 제법 포동포동하게 찐 탓에 얼핏 보면 물개가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남다른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고양이 모습이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누워있을 때 자기 모습이 물개처럼 보여 난리났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고양이는 그저 시크한 표정을 지어 보일 따름이었죠.

한편 고양이 경우는 살이 찌는 것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서 비만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하네요.

평소 일상생활 속 이 동물의 모습 / x_@yoroi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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