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3기 변호사 영숙, 텐션 끝판왕 졍숙, 구김살 없는 순자
23기 여성 출연진이 먼저 영숙, 정숙, 순자가 나왔는데요.
셋 다 개성이 아주 강해보이더라고요.
각자 매력이 색달라 저절로 눈길이 가네요.
영숙은 거의 대부분 친구 등이 결혼 등을 했다고 하네요.
자기 나이가 생각보다 많아 소개 받을 곳도 이제 없고요.
더구나 결혼전제로 소개 받으려니 잘 안 되고요.
변호사라고 하는데 뭔가 그런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요.
직업적인 편견으로 만남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도도하고 주장이 강할 것 같아서 말이죠.
의외로 호불호도 없다고 하고요.
좋은 게 좋은 스타일이라는데 진짜 의외같네요.
변호사라는 직업이 시시비비를 가리는 건데 말이죠.
키랑 체격을 본다고 하면 남자에게는 전부 아닌가도 싶고요.
거기에 운동을 좋아하는 남자라면 활달한 성격일텐데요.
모범생같은 스타일 좋아하냐니까요.
재미있어야 한다는 말을 하네요.
조건이 꽤 까다롭다고 느끼는 건 저만은 아니겠죠.
정숙은 타이틀만으로도 친화력 장난 아닐 듯한데요.
도착하자마자 영숙에게 칭찬하며 시작하네요.
현재 정숙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나오고 있긴 하던데….
텐션이 좋다고 하니 차분하다고 정색하더라고요.
친화력도 제작진에게 좋다고 듣고요.
할머니를 삼틴 도시녀라고 표현하더라고요.
결혼이 늦은 이유가 20대에는 커리어 쌓느라 바쁘고.
부모님 펜션 도와주기도 했고요.
미스코리아를 나갔더라고요.
큰이모가 공부도 열심히 했고 피부도 좋으니 나가보라고 했다고요.
그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고 웃으면서 말하는데 인기상도 받았네요.
좀 특이한게 맞다고 느껴지는게.
본인 폰에 7살때 사진을 갖고 다니더라고요.
그 사진 보여주면서 인기 좋았다는 말을 하고요.
각오를 묻자 2행시로 하더라고요.
이제는 자기 세상이라고 하면서요.
지가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나는 솔로에서 빅재미 선사할 느낌.
순자는 부잣집 막내딸 이라는 자막에 나오는데요.
입은 옷때문에 저절로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습니다.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을 하더라고요.
활동해서 결혼 할 타이밍을 놓쳤다고 하면서.
알고보니 음악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첼리스트더라고요.
주중이나 주말이나 연주를 해야 했다고.
연애 할 시간이 별로없었다고 하네요.
보유한 첼로가 1억 후반이라고 하네요.
더구나 고등학생 때 샀다고 하더라고요.
아빠가 사줬는데 의사시라고 하네요.
활동을 자기 돈으로 하긴 하는데요.
행사나 공연이나 레슨으로 벌지만 겨울에는 힘들다고
그렇게 힘들 때는 엄마 카드 찬스를 쓴다고요.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사는 데 엄마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디인지는 삐~~ 처리 되던데 부자동네인 듯한데..
자기 집이라고 웃으면서 말하는데 진짜 얼굴 표정이 밝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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