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동상 옆에서 찍은 3년 전과 현재 모습 / x_@roku125shiba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고양이 동상보다 몸집이 작았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3년 사이 놀라운 폭풍 성장을 했다고 하는데요.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강아지는 몰라보게 고양이 동상보다 훨씬 더 커지고 늠름하게 잘 자라있었습니다.
순간 고양이 동상이 작아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강아지는 몰라보게 폭풍 자라있었는데요. 강아지의 3년 전과 후 성장 과정이 화제입니다.
생후 4개월 당시 고양이 동상 옆의 강아지 모습 / x_@roku125shiba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강아지가 3년 전과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어 모았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3년 전의 사진으로 당시 강아지는 생후 4개월 때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의자에 있는 고양이 동상 옆에 자리잡고 앉아있는 강아지.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강아지는 고양이 동상보다 몸집이 작았습니다. 고양이 동상보다 자기가 작다는 사실이 서러웠던 것일까요.
3년 후 고양이 동상 옆의 강아지 늠름한 모습 / x_@roku125shiba
고양이 동상 옆에 자리잡고 앉은 강아지의 표정이 시무룩해보였는데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3년 동안 강아지는 몰라보게 폭풍 성장을 했고 집사는 다시 한번 더 고양이 동상 옆에 자리잡고 앉아 사진을 찍어 보기로 했죠.
잠시후 강아지는 고양이 동상을 비웃기라도 한 듯 한층 더 늠름해지고 씩씩해진 모습으로 그 옆에 자리잡고 앉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천진난만 해맑게 방긋 웃어 보이는 강아지 모습 / x_@roku125shiba
이제는 고양이 동상보다 몸집이 훨씬 커져서 압도하는 강아지인데요. 3년이라는 시간 동안 강아지는 어린 티를 버리고 늠름한 강아지로 자라있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하면서도 대단한 강아지의 3년 전과 후 성장 과정 아닌가요. 이처럼 강아지의 성장 속도는 눈에 띌 정도로 엄청 빠르다는 사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강아지라니 정말 신기하네”, “이렇게 확 자랐을 줄이야”, “역시 성장 속도가 남다르네”, “강아지 늠름하게 잘 자라줬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집사 바라보며 방긋 웃어 보이는 강아지 모습 / x_@roku125sh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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