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겁도 없이 대놓고 바닥에 누워서 일광욕을 즐기며 자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누가 봐도 근무태만 현장인데요. 사장님은 근무시간에 잠든 고양이 직원을 보고 혼내기는 커녕 오히려 편안하게 자라고 가만히 뒀다고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자 제재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장님은 SNS를 통해 자신의 가게에서 근무하는 고양이 영상을 찍어 올렸죠.
공개된 영상 속에는 햇빛이 실내 안으로 들어오자 몸이 나른해졌는지 그대로 발라당 드러누워서 세상 모르게 잠든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무엇보다도 특히 고양이는 편안하고 좋았는지 배를 하늘 위로 드러낸 채 무방비한 상태로 발라당 드러누워 자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햇빛 때문에 몸이 나른해진 탓일까. 고양이는 세상 편안하게 배를 내밀고 드러누워서 곯아떨어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얼마나 깊게 잠들었는지 두 앞발은 쭉 뻗고 무방비한 상태에서 배를 대놓고 보여주는 고양이인데요. 귀여워도 너무 귀엽습니다.
제대로 일광욕을 즐기면서 잠까지 청하는 고양이 모습. 정말 부러운 광경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왜 이렇게 귀엽니”, “진짜 깊게 잠든 모양”, “정말 못 말려”,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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