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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계양문화유산야행 활활계양 계양산성부터 부평향교까지 다양한 체험과 함께 달빛 따라 걷는 특별한 경험

뷰어스 조회수  

안녕하세요!

인천 계양문화원 서포터즈

계모임 2기 강희수입니다 🙂

오늘은 2024년 중에서,

한 해 계양구에서 가장 큰행사라고도

할 수 있으며, 특히나 계양문화원에서

주최하는 가장 특별한 행사라고 할 수 있는

2024 계양문화유산야행을 다녀왔는데요,

10월 18일 금요일 부터 10월 20일 일요일

저녁 18시 부터 22시에 진행되었던

이번행사는 아쉽게도 18일에

폭우로 인하여 중단되고 ㅠ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답니다.

계양산성, 부평향교, 부평도호부관아

세 개의 계양 문화유산을 주제로하여

야경(夜景)- 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 밤에 듣는 역사이야기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說)- 밤에 보는 공연

야시(夜市)- 밤에 즐기는 시장

6개의 6야(夜)를 기반으로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역사를 알림과 동시에

문화적체험을 통하여 재미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답니다.

그렇게 각 문화재 마다

컨셉 및 체험이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어

골라가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계양산성 박물관 , 계양산야외공연장의 야시(夜市)

일단 계양산 방면으로 올라가는 곳에는

이렇게 야시(夜市)로서

플리마켓들이 줄지어 마련되어있었는데요

각자 꽃, 차, 다과, 빵, 키링 등 다양한

수제 물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도 있었으며

계양구 공방과 연계한 플리마켓도 다양했답니다.

이런식으로 계양산전통시장과 연계된

핀버튼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이벤트 및 할인행사도 참여할 수 있었구요

소원을 적는 미디어 파사드쇼도

눈에들어왔답니다.

또한 야시(夜市)를 확장하여

계양산성 박물관 야간개장도 동시에

이루어 지면서, 박물관 내

플리마켓들도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었구요

박물관 내에는 무드등 만들기 라고하여

직접 나만의 무드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있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그리고 계양산야외공연장 쪽으로

아름답게 조명이 휘감은 문을 통해

입장하게 되면

여러 체험과 더불어 공연까지 만날 수 있었는데요

활활계양이라는 슬로건 답게,

전통 국궁을 활용한 활쏘기 체험과

더불어

야사(夜史)의 일환으로서

역사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직접 체험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실제 국궁을 쏴보는 것도 매우 재미있었으며

이후에 최강궁사 선발대회도

매일 마무리로 하여 푸짐한 상품과 함께

진행되었답니다.

그리고 야설(夜說) 부분이 계양산성쪽 문화유산야행의

제일 핵심이었는데요,

계양시민합창단의 하모니를 통해

듣는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고

퓨전 국악공연 팀인 라폴라의

젊은감각을 더한 정가도

매우 멋있었답니다.

부평향교에서 즐기는 야사(夜史)

그리고 곧장 부평향교로 이동하였는데요

부평향교는 야사(夜史)를 중심으로

각종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실제로 아이들과 같이온 부모님들이

참 많아 북적붖거이고 활기가 가득했답니다.

저는 훈맹정음 점자 책갈피도 직접 만들어

이렇게 켈리그라피와 함께

제이름을 점자로 표기하여 기념품을 만들었구요

그 외에도, 가죽공예, 3D 입체퍼즐을

제작할 수도 있었고

선비의 엽서 편지쓰기 라고 해서

이렇게 나만의 엽서를 꾸미고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답니다.

마지막으로는 소원나무에 소원도 전시하여

훈훈하게 마무리를 했구요

참여 후 얻은 것들

이렇게 이날 부평향교 이후에도 부평도호부에

방문하여 약 4시간가량 돌아다니며

정말 계양문화야행이 이렇게 뜻깊은

행사였고 재미있으면서도

역사에 대한 다양한 공부도 하고

옛 선비들, 선조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체험해보면서 뜻깊은 기회가 되었는데요

이렇게 이리저리 참여하여

스템프와 스티커도 잔뜩 모으고

각 문화유산상징이

예쁘게 달려있는 볼펜세트와

선비의 엽서,

키링 3종류도 모두 모은데다가

핀버튼에

책갈피까지 전리품으로 많이 얻어왔네요 ㅎ

이렇게 이번 2024 계양문화유산야행도 참여하고

게양문화원 계모임 2기로서

마지막 활동까지 정말 짧았지만

내가 사는 계양구에 이렇게

좋은 행사들과 더불어

문화유산들이 즐비해있었는지도

전혀 몰랐던 터라

너무 뿌듯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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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
ceh@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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