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막만한 두 앞발로 멸치 붙잡고 ‘오물조물’ 맛있게 먹는 중인 햄스터

세상에 이렇게 작고 귀여운 먹방이 어디 또 있을까. 집사가 챙겨준 멸치를 두 앞발로 꽉 붙잡은 다음 열심히 오물조물 먹는 햄스터가 있습니다.

얼마나 맛있었으면 햄스터는 쉼없이 입을 오물조물 멸치를 씹어 먹었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멸치를 먹으려고 애쓰는 햄스터의 먹방이 자꾸 눈길을 가게 만듭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햄스터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배고팠는지 집사가 챙겨준 멸치를 아주 맛있게 먹고 있는 햄스터 먹방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죠.

멸치 먹느라 정신 없는 햄스터의 사랑스러운 모습 / x_@hamumochi77

공개된 영상 속에서 햄스터는 누가 봐도 두 앞발로 멸치를 꽉 붙잡고서는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이었습니다.

햄스터는 멸치가 입에 맞기라도 하는 듯 연신 오물조물 씹으면서 멸치 먹는데 집중했는데요. 얼마나 열심히 먹는지 보기만 해도 심장을 부여잡게 합니다.

집사가 자신을 찍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멸치 먹는데 집중하느라 주변을 둘러볼 겨를도 없는 햄스터의 먹방.

집사가 챙겨준 멸치 아주 맛있게 먹는 중인 햄스터 모습 / x_@hamumochi77

한참 이어진 햄스터의 먹방은 끝날 줄 모르는 모습이었는데요. 멸치가 얼마나 맛있었으면 이렇게까지 먹는 것일까요.

보고 또 봐도 자꾸 눈길을 끌어 모으게 만드는 햄스터의 남다른 먹방. 역시 귀여운 햄스터의 먹방은 보고 또 봐도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 지금 무엇 본 거지”,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네”, “나 이거 보고 반했나”, “보면 볼수록 심쿵”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앞발로 멸치 꽉 붙잡고 먹방하는 햄스터 모습 / x_@hamumochi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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