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진휘는 연화 밀당에 이제는 지친 듯!
이제 최종 파아널 데이트로 연화와 진휘는 서로 선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대방과 데이트하며 확인하려는거죠.
진휘에 비해 연화는 어떤 마음인지 아직 모르겠던데..
마지막 데이트에 추억을 남기고자 진휘가 준비했습니다.
사진을 찍는데 진휘는 무척 떨려하더라고요.
설레냐는 말에도 차마 대답 못하고요.
둘만의 시그니처로 찍은 사진이 예쁘게 나왔네요.
두고 두고 둘만의 추억으로 남을 듯하네요.
카페에서 진휘는 전혀 안 마시는 커피를 연화가 좋아해서 마시고요.
연화가 이런 저런 커피 관련 설명을 하자 말 잘한다면서 좋아하는데요.
그 말 듣고 연화가 갑자기 자신한테 어떻게 직진할 것인지 묻네요.
연화는 늘 진휘에게 표현을 했는데요.
진휘는 그런 걸 좀 쑥스러워 하면서 잘 못했죠.
대신에 연화가 당기면 진휘는 달려가겠다고 했고요.
달려가겠다고 하지만 연화는 별로 느끼질 못했다고 하죠.
연화는 좀 더 확실히 표현하는 걸 즐겨하는 것처럼 받고 싶어하죠.
더구나 지금 범천과 진휘 사이에 고민하니 더욱 요구하는 거겠죠.
의외로 진휘는 표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표현에 대해 서로 생각이 좀 다른 듯도 한데요.
진휘가 표현하는 건 살짝 뉘앙스가 다른 듯은 하더라고요.
연화가 왜 자기에게는 표현 잘 안 해주냐고 하죠.
진휘는 스페셜 데이트 때 자기가 선택해서 된 거 아니냐고.
바로 그게 자신 마음을 확실히 표현한 거 아니냐고 합니다.
두사랑채로 자신을 왜 불렀냐고 진휘는 연화에게 묻는데요.
진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 불렀다고 합니다.
진휘는 거기서 딱 보자마자 좋았는데 연화 마음은 달랐던 거 같다고.
연화가 자신만큼 마음이 아니라고 느꼈던 진휘인데요.
자신은 그걸 알고서라도 연화에게 집중할 것이라고 연화에게 말하는데요.
연화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을 표현해주네요.
연화는 자신이 어떤 여자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냐고 하는데요.
뭔가 면접 테스트를 보는 느낌도 드네요.
현실적인 질문하는거라고 연화는 말하지만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대화를 하려는데 종료되었습니다.
아마도 연화는 범천과 데이트가 약속되었던 듯해요.
진휘는 어렴풋이 짐작만 하면서 아쉽다고 하고요.
진휘가 좀 더 아쉬워 했던 이유가 있더라고요.
카페에서 말없이 서로 기대앉아 창 밖을 바라보고 싶었다고.
연화와는 늘 시간이 부족해서 아쉽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갑자기 사랑채를 다들 떠나게 되었는데요.
마지막으로 연화와 진휘가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진휘는 진짜 눈물을 글썽이며 연화와 헤어짐을 아쉬워하네요.
연화는 진휘에게 긍정적인 시그널은 안 하는 듯하네요.
진휘도 이제는 그런 연화가 좀 지친 듯하고요.
경희는 다시 한 번 진휘에게 용기내서 전화한 듯한데요.
진휘가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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