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3기 영식은 반전매력으로 가득한 로맨스를 꿈꾸다
영식은 88년생 36세이고요.
서울대 영문과 졸업인데요.
막차특집이라 다들 능력있어 결혼을 안 하고 있었나봐요.
졸업 후 삼성전자에 다녔고요.
31살부터는 자동차 부품 그룹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더구나 기획, 구매 담당 임원이라고 하네요.
놀라운 건 매출액이 그룹사 총합으로 3000억이라고 합니다.
그런 회사 사원이 아닌 임원이라는 점이죠.
더 놀라운 건 현재 나이가 36살인데 말이죠.
구매 금액이 1,500억인데요.
그걸 영식이 정책과 단가와 협력사등과 구매전략을 설정까지.
글로벌 소싱을 위해 출장다니며 업체들과 미팅까지 한다네요.
평일에는 창원에 있고요.
주말에는 본가가 과천이라 금요일 밤에 올라온다고.
그런 이유로 거주 지역 상관없이 연애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미 알려진것처럼 오토바이 라이딩이 취미인데요.
3000억 매출 기업의 임원이 하는 취미로 특이하게 느껴지죠.
사실 몸도 좋은 게 관리도 잘 하는 듯하고요.
아무래도 나이로 볼 때 그 정도 매출 회사 임원이라는 게 놀라운데요.
여러 번 창업을 했는데 그때마다 좋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C레벨 회사로 있던 마지막 회사에 기존 조건으로 임원이 되었다네요.
더 반전이 아역배우 출신이라고 하네요.
일요일 일요일 밤에 단역, 딩동댕 유치원에는 고정 출연
자료화면까지 나오는데 완전히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딱 봐도 놀게 생겨 임원이라는 게 놀라운데요.
느낌도 딩크족같았는데 아이를 좋아한다네요.
이 세상에 족적 남기는 것도 의미있다고 생각해서 아이를 원한다고요.
영식은 나름 반전이 이어지네요.
나는 솔로 출연 목적도 내 인생 마지막 로맨스를 찾고 싶다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네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