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서초동’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이종석 & ‘폭싹 속았수가’ 내년 공개 확정지은 아이유
2022년 12월 30일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빅마우스’로 대상을 받은 뒤
제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아주 많이 좋아했고 존경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라고 전하며 열애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한 배우 이종석.
이후 그가 좋아한다고 밝힌 대상이 아이유인 사실이 알려져 온 국민을 놀라게 해 한국 최고의 비주얼 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리게 되었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2012년 SBS ‘인기가요’ 진행을 6개월여 동안 함께 한 이후 오랫동안 친분을 이어오다가 2022년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가족 행사에도 함께 참석해 눈길을 모았는데, 아이유는 10월 이종석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해 ‘너의 의미’를 축가로 부르며 심상치 않은 사이라는 여운을 남겼다
12월 30일 이종석의 돌발 고백이후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하며 둘의 교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모두의 축복속에 열애를 시작하며 최근에도 함께 여행한 근황이 알려져 훈훈한 분위기를 지속 이어나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현재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두 사람이 사랑과 함께 일에서도 성공적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빅 마우스’ 이후 한동안 차기작을 발표하지 않아 모두를 궁금하게 했던 이종석이 차기 주연작을 발표했다.
해당 작품은 tvN 새 드라마 ‘서초동‘으로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어쏘(로펌에 채용된 소속 변호사 Associate Lawyer의 영어 명칭을 줄인 말) 변호사들의 유쾌하고 뜨거운 청춘 드라마로 알려졌다. 실제 현역 변호사가 집필한 현실에 발 디딘 ‘진짜’ 변호사의 현실적인 이야기로, 우리들의 일상과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담당하며 성장해 나가는 변호사들의 성장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종석은 팩트 폭력 논리 만렙의 9년 차 변호사 안주형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전작 ‘빅 마우스’에서 선보인 변호사 캐릭터와 다른 진짜 변호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9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HEREH’의 앵콜 콘서트를 진행한 아이유는 이 공연으로 한국 솔로 가수 및 여자 가수 콘서트의 역대 최대 규모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국내 단일 콘서트 동원 관객 수 역대 2위에 오르며 국내 음악계의 새역사를 쓰게 되면서 레전드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여기에 2023년 박보검과 함께 촬영한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가 2025년 상반기 넷플릭스로 공개 확정을 지어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하게 하고있다.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로 알려져 한국 최고 미남미녀 스타인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하게 하고있다.
이렇듯 일과 사랑을 잡으며 국내 연예계 시장의 발전에 기여중인 두 사람의 다음 행보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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