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3기 영철은 커피순결을 이야기하며 입양까지 가능!
영철은 83년생 41살로 출연진 중에 나이가 가장 많네요.
기다리며 초조했다고 하는데 진짜 동안이네요.
모빌리티 책임 매니저로 재직 중이고요.
자동차에 들어가는 수입 부품, 자재 관리 담당이네요.
스스로 운동 좋아하는 어깨 깡패라고 하는데요.
어렸을 때 수영과 육상선수였네요.
어쩐지 몸이 유독 좋아보이긴 하더라고요.
몸 자랑하려는 건 아니지만 래시가드까지 챙겨왔네요.
물놀이 갈 일이 없을 듯하죠.
스스로 저녁에 식사한 후 입을까요..하고 묻더라고요.
단순히 운동만 잘하는게 아니고요.
음악을 비롯한 예술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문화 활동을 하면 함께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커피를 마신 적이 없다고 하네요.
뜬금없이 자신을 낭만주의자라고 말하더라고요.
그것도 보기와는 다르다고 하면서요.
결혼을 하게 되면요.
신혼여행가서 아내와 첫 커피 마시는 게 꿈이라고 하는데요.
여성들이 다들 감탄하며 감동적이고 로맨티시스트라고 하더라고요.
커피 순결이라는 표현까지 하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딩크족같다고 하니 2명 이상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합니다.
자신과 아내가 둘 다 가능하다면요.
자신과 아내 될 사람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사회와 국가를 위해 입양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상당히 열린 생각으로 가치관을 갖고 있는 듯해요.
느낌이 그랬는데 몇달 전까지 연애했다고 하네요.
연애를 쉰 적이 거의 없다는 말도 하고요.
나는솔로로 종착지가 되려는 마음으로 출연했다고.
나이도 그렇고 여러모로 볼 때 애인이 늘 있었을 듯한데요.
그렇지 않았으면 재능낭비라는 표현도 데프콘이 하네요.
예쁘게 봐달라고 하면서 가장 긴 기간은 3년 반이라고 하네요.
좀 아쉬운 건 나이를 먹을수록 연애기간이 짧아진다고요.
서로 시간 낭비하지 않으려 하는게 느껴진다고요.
사귀면서 알아가는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뜻이겠죠.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그런 면에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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