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놀아준다고 집사에게
단단히 삐져있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ㅎㅎ
그런데 요녀석이 삐져있는 척 하면서
주인이 자기를 보고 있는지 감시하고 있네요 ㅎㅎ
아무래도 빨리 와서 자기를 달래달라는 것 같죠 ㅋ
저렇게 대놓고
곁눈질 하는데 어떻게 모르겠어요 ㅋㅋ
그렇죠? ㅎㅎ
저 모습이 너무 웃겨서
바로 산책을 나가줬다는 후문입니다 ㅋ
- “설렁탕집에 혼밥하러 가면 제가 쓸쓸할까봐 항상 강아지가 앞에 앉아주네요”
- “수족관 문 닫기 10분전이 되자 펭귄들이 우르르 퇴근 준비하고 있어요”
- “꼬질꼬질해서 목욕시켜주려 했는데 갑자기 강아지가 물에 녹고있어요”
- 자신과 똑닮은 인형 품에 쏙 안겨 해맑은 표정으로 자는 아기 고양이
- 할머니가 토끼 예뻐하는 모습 본 강아지가 자기 칭찬해달라며 벌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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