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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놀거리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서울데이트코스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조회수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게 느껴집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를 조금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서

서울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

세 곳을 다녀왔어요.

크리스마스 트리와 오너먼트 등이

가득한 공간인데요. 세곳이

모두 모여있어서 셋 다 한번에

구경가능합니다.

‘모던하우스’, ‘버터’,

그리고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입니다.

1. 모던하우스

여의도 역에서 ‘더현대서울’가는 길에 있는

모던하우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렇게 예쁘게 바뀌는데요.

도착하자마자 화려한 장식이 눈에 띄었어요.

따뜻한 조명과 포근한 분위기,

트리부터 장식품, 그릇이 다양합니다.

인테리어 소품들이 가득한데요.

리스도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진열되어 있어 우리집 분위기에 맞는

리스를 쉽게 고를 수 있었어요.

홈파티에 사용할만한 식기도 있고

테이블보와 린넨들도 정말 예쁩니다.

포근한 담요와 쿠션에 연말을 떠올리게 하는

패턴이 들어가 있어서 거실에 있으면

분위기제대로 날 것 같아요.

오너먼트 이렇게 세트에 5900원인데

가성비 넘치는 거 같아요.

크리스털 오너먼트들,오르골까지 예쁩니다.

하지만 오르골은 고속터미널시장이

가장 저렴한듯하니 거기서 사세요!

2. 버터

다음은 ‘버터’라는 곳입니다.

팝하고 컬러풀한 장식들이 인상적인데요.

조금 더 유쾌한 아이템들이 많았어요.

키링과 인형, 쿠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색깔의 빛이 반짝여서

보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뭔가 모던하우스가 30대 이상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면 이곳은 10대와 20대의

마음을 사로 잡는 느낌입니다.

버터와 모던하우스는 거의 붙어있는데요.

이 경계에 이 귀여운 인형 키링이 있습니다.

저는 이 귀여운 토끼를 샀습니다.

한 개에 5,900원입니다.

인형에 다니까 너무 귀엽습니다.

3. 더현대 빌리지

다음은 더현대서울 5층에 있는 마켓입니다.

아기 곰 해리가 여행을 떠나가는 컨셉이라

열기구도 둥둥 떠다니고 신기합니다.

전통적인 빨강, 녹색 뿐만 아니라

화려한 색상의 장식이 예쁩니다.

크리스마스 음악도 흘러나와서

마음까지 들뜨게 만들었어요.

웨이팅을 들어가서도 제품들을 볼 수 있지만

입장하지 않고도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성탄절 관련 제품을 전부 가져왔는데

터키식 디저트까지 있네요!

최근에 터키 친구가 터키 다녀와서

디저트를 사다줬는데 로쿰 진짜 싸거든요.

근데 여기는 5만원이 넘네요. 비행기값인가?

더현대 해리곰 굿즈가 너무 귀여운데요.

이 검은 곰은 39,000원.

그리고 키링 25,000원!

저는 이 아이보리 곰을 선택했습니다.

미피 굿즈도 레고도 있어서 정신없이 구경했습니다.

모던하우스 여의도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parc.1~IFC몰~더현대 지하 연결보도

버터 여의도 파크원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2 IFC몰~더현대서울백화점 연결 통로(지하 2층) 모던하우스 내 버터샵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이번에 다녀온 세 곳의 크리스마스 마켓

모두 각각의 개성과 매력이 확실한 곳들!

각각의 마켓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 따뜻한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연말을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으시다면

이 세 곳의 마켓을 꼭 방문해보세요!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content@feed.view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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