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그래서 산책도 겨우겨우 매번 다니던 길만 다니고
모르는 사람은 경계하며 불안해 떨었는데요
처음에는 울집 강아지가 어디 아픈가해서
병원에도 데려갔는데 그냥 성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알았네요 ㅎㅎ
공터에서 목줄을 풀어줬는데 어마어마하게
뛰어다니며 맘껏 자유를 누리고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울집 댕댕이는 구속이 싫었던 거였음 ㅎㅎ
전부 제탓이었네요 ㅋㅋ 배신감 느껴 ㅎ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그래서 산책도 겨우겨우 매번 다니던 길만 다니고
모르는 사람은 경계하며 불안해 떨었는데요
처음에는 울집 강아지가 어디 아픈가해서
병원에도 데려갔는데 그냥 성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알았네요 ㅎㅎ
공터에서 목줄을 풀어줬는데 어마어마하게
뛰어다니며 맘껏 자유를 누리고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울집 댕댕이는 구속이 싫었던 거였음 ㅎㅎ
전부 제탓이었네요 ㅋㅋ 배신감 느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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