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다가 돌연 베트남으로 떠나 사업가로 성공한 배우 이켠
배우 이켠은 그룹 UP 출신으로,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를 통해 큰 인기를 얻다가 ‘연개소문’,’아내와 여자’,’스파이 명월’, 영화 ‘다세포 소녀’로 출연해 배우로 이름을 알렸던 이켠.
그러나 2016년, 그는 돌연 연예계를 떠나 베트남으로 이주해 커피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모두가 그의 선택에 의문을 품은 가운데 훗날 이켠이 이 결정을 내리기 까지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
이켠이 이후 여러 유튜브 채널과 매체를 통해 밝힌바에 따르면 연예계 활동 중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연예인 친구들한테 상처를 많이 받았다”
며, 연예계에서의 인간관계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선배 배우 류승범의 조언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류승범은
안 될 때는 붙잡고 있지 마”
라는 조언을 통해 이켠에게 새로운 도전을 권유했다.
이후 그는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을 진행했지만, 처음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이켠은
남의 나라에서 사업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이라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계약할 때 통역사 3명을 고용해 크로스체크를 철저히 하는 등, 신중한 접근을 통해 사업을 안정화시켰다.
이켠의 커피 사업은 베트남의 주요 도시인 하노이, 다낭, 나트랑, 달랏, 무이네, 호치민 등에 매장을 운영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다낭에서는 공장형 카페를 운영하며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켠은
코로나 전에 번 수입으로 서울에 40평대 아파트를 대출 없이 샀다”
며, 사업의 성공을 자랑했다.
이켠의 성공 비결은 철저한 준비와 현지화 전략에 있다. 그는 베트남의 커피 문화와 유통 구조를 철저히 배우고, 현지 직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또한, 그는
한 사람에게만 의존하면 안 된다”
한 사람에게만 의존하면 안 된다”
며,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이켠의 베트남 커피 사업 성공은 그의 철저한 준비와 현지화 전략,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다. 그의 도전 정신과 성공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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