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프」 리틀 강동원 ‘이효제’ X 최연소 쌍천만 배우 ‘정지훈’의 특급 만남!
짜릿한 타임루프 스릴을 선사할 영화 「루프」가 검증된 연기력의 청춘 배우들, 이효제와 정지훈의 만남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루프」는 고등학생 ‘세종’이 반복되는 하루에 갇힌 채 친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네버엔딩 타임 스릴러.
최근 「콘크리트 유토피아」,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등 다양한 작품에서 관객들을 만나온 이효제는 영화 「루프」에서 친구 ‘진수’의 죽음 이후 끝없이 반복되는 하루에 갇힌 ‘세종’을 연기했다.
이효제는 과거 「사도」, [오 마이 비너스]에서 소지섭, 「가려진 시간」, 「검은 사제들」에서 강동원의 아역을 연이어 맡아 누리꾼 사이에서 미남 배우 전담 아역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바 있다.
2021년 영화 「좋은 사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태훈은 이효제를
어린 나이답지 않게 깊은 고뇌에 따른 묵직한 연기를 보여주는 좋은 배우”
라고 소개하며 그가 가진 특출난 연기력에 대해 칭찬했다.
또한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최연소 쌍천만 배우에 이름을 올린 정지훈은 이번 영화 「루프」에서 ‘세종’이 겪는 타임루프의 이유가 되는 친구 ‘진수’를 맡았다.
6살부터 연기를 시작한 정지훈에 대해 국민배우 안성기는
앞으로 정말 무서운 배우가 될 것”
이라 호평했고, 이순재 또한 정지훈의 연기에 대해
경이적이다”
며 역할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몰입력에 극찬한 바 있다.
이효제와 정지훈은 서로에 대해
서로에게 굉장히 많은 자극이 됐다(이효제)”
눈빛만 봐도 감정이 공유됐다(정지훈)”
고 평하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각각 10년 이상의 연기 경력을 가진 베테랑 배우들로서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한편 「루프」는 단편영화 「아리」(2017) 「우체통」(2018) 「와우보이」(2021)로 3회 연속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 부문에 초청받고 장편영화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서」(2023)로 제56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백금상을 수상한 구상범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라이징 스타 이효제와 정지훈의 특급 호흡으로 주목받는 네버엔딩 타임 스릴러 「루프」는 오는 12월 4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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