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워지자 오갈데가 없는 길고양이들이
서로의 처지를 공감했는지 서로 부등켜 안고 있었는데요
지나가다가 이 모습을 보고
내 일도 아닌데 괜히 울컥했네요 ㅜㅜ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너무 추워져서 패딩을 꺼내 입고 나왔는데요
이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제발 좋은 잠자리 찾아서
올 겨울 잘 보냈으면 좋겠네요 ㅠㅠ
-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강아지에게 목도리 만들어서 선물해줬어요”
- “도대체 언제까지 파야하는거야?”…관심받고 싶어서 땅굴 팠다가 멘붕 온 댕댕이
- “혹시 세상 이렇게 편하게 낮잠자는 고양이 보신 적 있으신가요?”
- “갑자기 날씨 추워지자 산책 거부하는 울집 강아지가 너무 얄미워요”
- “댕댕이 캠핑 데려왔는데 뜻밖의 강추위에 괜히 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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