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드시 꼭 그렇다는 건 없다고 봅니다.
그럴 가능성이 높은 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럴 때가 있습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할 때 말이죠.
2.
주식 투자로 한정한다면 그렇습니다.
분산투자보다는 몰빵 투자한 경우가 많습니다.
몰빵투자라고 하니 위험하게 느껴지기는 하는데요.
어떤 기업에 유독 포지션이 큰거죠.
3.
운이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요.
자기가 꽤 큰 포지션을 잡은 기업이 상승합니다.
해당 기업이 상승하는 게 상당히 큽니다.
수익률이 엄청 커지게 됩니다.
4.
이렇게 될 때까지 다소 미련하다면 미련할 정도로요.
보유하고 매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엄청난 수익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정도 수익으로는 사실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5.
1000만 원을 수익내면 엄청난거죠.
그 정도로 딱히 의미가 있기는 힘들뿐입니다.
1000만 원 수익을 내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이를테면 1000만 원이 100% 수익입니다.
6.
100% 수익이 날때까지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얻는 게 많습니다.
곧장 100%로 가는 건 드물죠.
내렸다 올랐다하면서 2배가 되는겁니다.
7.
또한 내가 보유한 기업 주가가 계속 오르잖아요.
생각보다 이걸 계속 보유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주가가 떨어지면 매도하고 싶은 욕구가 커지거든요.
이걸 다 이겨내고 온전히 수익을 맛보는게 어렵죠.
8.
투자 잘 하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한 번 정도는 100% 수익을 볼 줄 알아야한다고요.
그래야 그런 수익을 또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계속 큰 수익을 내지 못하고 투자하게 됩니다.
9.
그렇게 큰 수익을 낼 때 포지션이 커야 합니다.
분산 투자도 좋은 건 맞는데요.
대체적으로 투자로 큰 수익을 낸 분들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자산이 커진 후에는 분산투자를 해도요.
10.
그 과정에서 의미있는 기업이 생기게 됩니다.
해당 기업에 자신의 입장에서는 큰 비중을 실었죠.
상승하면서 의미있는 금액이 되어 확실히 한단계 점프됩니다.
의외로 계좌를 보면 보유기업을 여러개여도 비중이 확 다르죠.
하다보니 이번에 비중이 60% 넘어가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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