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시영과 만남은 방글이 부모님까지 응원!
방글은 최종 선택 전에 엄청나게 울었죠.
도대체 어떤 선택을 할 지 가늠이 전혀 안 되었는데요.
시영을 선택하고 최종 커플이 된 후 제주도에서 다시 만나네요.
둘은 그동안 많이 진전이 되었나봐요.
만나자마자 전혀 꺼리낌없이 서로 손을 잡네요.
숙소에서 방글이는 이름과 달랐네요.
밝게 웃는 모습이나 애교어린 건 잘 안 보였거든요.
알고보니 자기 남자에게만 보여주나봐요.
시영도 좀 과묵하고 쭈볏쭈볏하는 모습처럼 보였는데요.
막상 누군가를 사귀니 완전히 달라지네요.
적극적이고 표현에도 망설임이 없네요.
방글이는 시영이 너무 잘 생겼다고 하는데요.
시영은 방글에게 끊임없이 예쁘다는 말을 하네요.
방글이 많이 해주서 싱글벙글인 듯하네요.
시영과 방글이 둘 다 데이트 스타일이 비슷하더라고요.
원래 주1회 정도 만나고 커피숍을 가도 1시간 넘게 못 있고요.
그런 둘이 이제는 거의 매일 만나고 커피숍도 3~4시간 함께 있는다고.
제일 차분한 연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막상 둘이 커플이 되니 제일 적극적이고 열정적이네요.
스킨십 등도 엄청 적극적이고요.
제주도에 온 이유는 방글이 운영하는 카페 방문하고요.
방글이 부모님을 만나러 왔더라고요.
시영이 너무 신경쓰고 있으니 방글이 스킨십으로 진정… 이 되려나요? ㅋ
시영이 방글이 스킨십 이후 팔을 계속 쓰담쓰담.
웃으면서 멈추지 않고 계속 방글에게 스킨십.
방글이가 웃으면서 차 돌려… 시영이 카메라 꺼…라고 말하네요.
방글이 만든 빵에 대해 맛 있다.
이 말을 듣고 싶어했는데 드디어 시영이 먹고 해주네요.
아마도 방글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인지도.
둘이 서로 보는 이 표정으로 모든 걸 말해주네요.
더이상 어떤 말이 필요하겠어요.
서로에게 빠진 모습이 바로 이런 거라는 걸 보여주네요.
방글이 부모님이 트랜드 하시더라고요.
자녀 이름을 방글이라고 지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네요.
연세라는 표현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네요.
시영 머리스타일을 방글 엄마가 물었는데요.
자기 스타일이라며 너무 좋아하네요.
이걸로 시영이 방글 부모님에게 잘 보이는 건 끝인 듯.
방글이 부모님이 진짜 유쾌하신 분들이네요.
이렇게 일아나 파이팅 하자는 거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방글이 아버지와 시영은 여러가지 비슷한 것도 엄청 많더라고요.
이렇게 방글이 부모님까지 아주 유쾌하게 둘을 응원하네요.
시영과 방글은 곧 결혼도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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