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돌싱특집 10기 정숙 대난장 쇼
걸쭉한 입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10기 정숙.
거침없이 자기가 생각하는 건 노필터링으로 말하는데요.
너무 상대방 배려 없는 게 아닌가도 생각됩니다.
정숙이 한 말이 틀린 건 아닌데요
정숙이 다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과한 말한다는 거.
그건 본인이 별로 생각 못하는 듯해요.
이미 직업에 3개인 건 알려졌죠.
그동안 바뀐 거는 별로 없다는데요.
재산이 조금 더 는 것밖이라며 플렉스를 보여주네요.
22기 영숙이 아이 많이 낳고 싶다고 하는데요.
3명 낳으려면 남자가 골병들겠다고.
하나라도 낳아보고 이야기하라는데 맞는 말인데 이렇게 대놓고 하는 건 좀….
미스터흑김에게 여자가 아이를 낳고 싶어하면 어쩔거냐고 물었는데요.
미스터흑김이 말하기도 전에 정숙이 수술하지 않았냐고 한 마디를.
미스터흑김이 당황하며 동공지진을 보인 후 안 했다고 했는데요.
미스터흑김이 2명 자녀가 있어 했을 줄 알았다며.
다행이라며 안 했다고 웃으며 말하네요.
상대방 여자가 원하면 아이 생각하냐고 정숙이 직접 물었는데요.
생각있다고 미스터흑김이 대답하죠.
젊어서 좀 다르다고 말하는데 이런 건 개인적으로 묻는게…
미스터 백김이 자녀가 현재 없거든요.
자녀가 없는데 아이를 원한다면 묻는데요.
4명을 원하면 이라며 너무 장난처럼 말하더라고요.
미스터 백김에게 먹여살릴테니 오라고 한다면이라고 묻는데요.
그건 힘들다고 백김이 말하니 사업체를 차려준다고.
미스터 백김에게는 그렇게 말하는 건 좀 자존심 상할 말같은데…
미스터 황은 약간 딩크족처럼 자녀를 갖고 싶지 않아했는데요.
그래도 여자가 원하다면 말하자 남자가 싫으면 못하지 않나 했는데요.
남자 기절시키고 힘만 주라고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본인도 거의 다 큰 자녀가 있어 아이를 또 낳으려 하진 않을 듯한데…
미스터 황이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니 자신도 커피를 못 마신다고.
카페인이 있는 건 못마신다고 하니 디카페인을 미스터 황이 갖고 왔다고 했는데요.
고맙다고 하면 되는데 디카페인도 안 맞는다며 만날 일 없다는 농담이라도 해도..
초반에는 다소 그런 거 아닌가 하네요.
미스터 배가 아이는 여자에게 맞추겠다고 하는데요.
사랑하다보면 실수로 생길 수 있다는 맞는 말을 하긴 했는데요.
본인이 그렇다는 데 그걸 굳이 쌍지팡이로 따지는 건..
이번에는 미스터 배가 이상형이 자신을 인정해주는 여자라고 하는데요.
너무 뜬금없이 낮이나 밤이나 인정해주는 걸 말하냐고.
거의 드립이라고 할 정도 표현이네요.
미스터 박은 여자 얼굴을 안 본다고 했는데요.
정숙이 그러면 뭘 보냐며 못 생겨도 되냐고 하죠.
미스터 박이 다양한 여자 만난 이야기하니 이번에는 많이 만났다고.
일부러 쎄게 말했다고 인터뷰하더라고요.
남자들이 처음 출연한 거라 분위기를 좀 풀기 위해서요.
야한 이야기 자기도 싫다며 희생했다고 하네요.
굳이 야한 이야기로 그걸 풀어야 할 이유는 모르겠네요.
본인은 진행을 하며 분위기 풀기위해 했다고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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