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함께 작업한 두 여배우들
배우 송승헌은 한국 연예계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배우다. 그의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런 송승헌이 과거 여러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함께 작업했던 두 여배우를 언급해 눈길을 모은적이 있었다.
첫번째 이상형은 송혜교였다. 송승헌과 송혜교는 2000년 방영된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었다. 이 드라마는 큰 인기를 끌며 두 배우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송승헌은 이후 여러 인터뷰에서 송혜교를 이상형으로 언급하며 그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013년, 송승헌은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함께 촬영했던 여배우들 중 송혜교가 가장 이상형에 가깝다”
고 밝혔다. 그는 송혜교의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두번째 이상형은 김태희였다. 송승헌과 김태희는 2011년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 드라마에서 두 사람은 로맨틱한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승헌은 김태희에 대해서도 이상형으로 언급하며 그녀의 지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김태희와의 촬영 경험을 통해 그녀의 성실함과 프로페셔널한 태도에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송승헌이 송혜교와 김태희를 이상형으로 언급한 이후, 많은 팬들은 두 배우와의 케미를 기대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송혜교와의 ‘가을동화’ 재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으며, 김태희와의 ‘마이 프린세스’ 이후 또 다른 작품에서의 만남을 바라는 목소리도 있었다.
한편 송승헌은 여전히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그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얼마전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조여정, 박지현과 함께 좋은 호흡을 맞춰 호평을 이끌었다.
이제 50의 나이를 바라보는 상황에서도 신인 시절과 똑같은 동안외모를 자랑해 연예게 최강의 동안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고, 결혼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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