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돌싱특집 16기 영자 트라우마를 극복하다!
16기 영자는 첫인상 투표에 0표를 얻어 트라우마가 생겼죠.
방송 후에 아마도 후폭풍이 꽤 컸나보더락요.
나솔사계에 출연해서도 그걸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 듯도 하고요.
16기 영자는 여전히 트라우마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누군가 0표 이야기를 하면 아직도 뜨끔하다고 하네요.
10기 영숙이 1년 넘었냐고 묻는데요.
아직 1년이 안 되었다고 말하죠.
1년이 넘으면 다 잊어진다고 말을 해 주네요.
솔로남 중에 마지막으로 미스터 박이 나왔는데요.
자신이 늦게 와서 정신도 없었는데 얼굴을 보자 마음이 차분해졌다고 합니다.
남자들이 경치가 좋다는 말을 했는데 자신은 이 분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네요.
발음이 정확하지 않았나봐요.
16기 영자라고 했는데 처음에 못 알아듣더라고요.
10기 영자로 알아들었더라고요.
그러자 10기 냐, 16기 냐.
이걸로 설왕설래가 있으니 크게 누구냐고 외치더라고요.
그러자 미스터 박이 16기 영자라고 다시 크게 알려주네요.
16기 영자가 자기라는 걸 알자 아주 환하게 웃네요.
이렇게 밝게 미소짓는 얼굴은 못 본 듯하네요.
너무 좋아 미스터 박을 보며 감사하다고 말하네요.
오랜 시간동안 자신을 괴롭힌 사건이었죠.
0표녀라는 이미지를 이렇게 벗어버리네요.
아마도 16기 영자는 이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을 듯하네요.
0표녀에서 이제 1표라도 받았으니 말이죠.
남은 시간동안 아주 편안하게 지낼 듯하네요.
나솔사계에 출연하며 진짜 각오를 다졌나보더라고요.
비트박스까지 유튜브보면서 연습했는데 잘 하더라고요.
이전 나는 솔로에 나와 너무 인상없던 걸 만회하려고 했던 듯하네요.
최근에 평택으로 이사한 지 10일 되었다고 하네요.
이유가 자가보유하게 되어서라네요.
나름 집까지 갖고 있으니 자신감 뿜뿜 할 수 있겠네요.
얼굴은 전혀 보질 않는다고 하고요.
그보다는 재미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요.
자신과 개그 코드가 잘 맞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
미스터 박은 자신의 상황에 비춰 자녀때문에 전부인을 자주 만나면.
이런 질문에 영자는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스터 박 자녀가 6살이라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서요.
관심있는 사람은 2명이라고 했는데요.
이왕이면 1명이라고 하며 미스터 박에게 직진하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16기 영자는 트라우마도 극복하고 잘 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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