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너무 놀았는지 집에 돌아오니까
현관문이 닫혀있는데요
당황한 댕댕이는 문 틈 사이로 낑낑 대며 열어달라
애원하지만 주인이 강아지 말을 알아들을수 있나요 ㅋㅋ
앞발로 땅도 파보지만
시멘트 바닥이라 손톱만 아픈데요 ㅋ
안절부절 못하며 한동안 문앞에서 서성이던
그때 뒤늦게 집에 돌아온 주인 덕에
다시 들어갈수 있었다는군요 ㅋㅋ
이제 요녀석도 교훈을 얻었겠죠?
- 파란 대문에 하얀색 문고리가 자꾸 움직이길래 가까이서 확인해봤더니 멘붕
- “사진 찍어주려고 핸드폰 보라했더니 강아지가 윙크를 해줬어요”
- “눈 오는 날 산책하고 왔더니 댕댕이가 설탕 범벅된 핫도그 같대요”
- “춥다! 문 닫아라옹~”…겨울 시작되니까 울집 고양이가 또 게을러졌어요
- 맘껏 뛰어놀라고 애견카페 데려간 강아지가 창밖만 바라보고 있었던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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