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는 저를 많이 드러내요!

1.

글을 쓰는 건 쉬운 게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글을 씁니다.

예능 리뷰부터 시작해서요.

드라마, 책 리뷰도 올리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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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기에 경제 관련 글도 심심치 않게 올립니다.

하루에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 제법 많습니다.

하도 많이 올려 누군가는 말합니다.

그런 글을 올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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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리는 글도 종류가 있습니다.

솔직히 조회수를 올리려고 하는 글이 있고요.

이와 상관없이 올리는 글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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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금은 이게 돈이 된다는 걸 알고 있기에요.

조회수가 나올 수 있는 글을 많이 쓰긴 합니다.

조회수를 내 마음대로 올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러니 그럴 가능성이 많다는 의미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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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거의 유일하게 지금 쓰고 있는 에세이.

바로 이 글은 조회수는 1도 생각하지 않고 씁니다.

그렇게 쓰는데도 불구하고 조회수가 많이 나올 때가 있죠.

그러다보면 나도 모르게 또 다시 조회수 올릴 글을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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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요.

거의 대다수 그런 것과 상관없이 쓰는 게 에세이입니다.

저라는 사람이 갖고 있는 사고를 주로 올리는 시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 중에 가감없이 올리는 편이긴 하지만요.

​

7.

민감한 소재나 주제는 일부러 안 올립니다.

어떤 분은 제가 쓰는 에세이 글을 터부시하기도 합니다.

블로그는 철저하게 정보 위주 플랫폼이라는거죠.

그 외 글을 올리는 건 오히려 안 좋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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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부터 저는 달랐습니다.

블로그는 절 위해서 시작한거였습니다.

나라는 사람의 발전을 위해 시작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그런 거 상관없이 제가 하고 싶은 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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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행히도 이 점을 좋아해서 꾸준히 보시는 분도 있고요.

에세이 만큼은 오롯이 저라는 사람이 많이 드러나죠.

문제가 될 소지는 예전에 비해서는 조심하긴 하지만요.

네이버 시스템이 변하면서 뜻밖에 노출이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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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예전에 비해 죄송한 부분은 답글입니다.

저에게 달아주는 덧글은 전부 답글을 했는데요.

최근에는 미처 그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은 갖고 있습니다.

여하튼 에세이를 쓰는 것도 나름 고민하며 쓰고 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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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분도 재미있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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