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영숙은 띠 궁합을 중요시하네!
10기 영자는 현재 나솔사계 솔로녀 중에 중심역할을 하는 듯합니다.
튀지도 않지만 조용하지도 낳고 딱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이요.
거기에 할 말은 다하면서 자기 의사도 명확히 표현하고요.
일단 10기 영숙은 미스터 백김이 같은 공무원이라 마음에 있는데요.
워낙 확고하고 영양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게 걸리죠.
대화하면 정말로 재미있을 듯한데요.
미스터 박은 영숙에게 대화하고 싶다고 했고요.
영숙이 창원인데 미스터 박이 서울이라 롱디가 되어야 하는데요.
인천을 매주간다고 문제없다고 하지만 서울과 창원은 엄청 멀죠.
정작 현재 마음에 드는 건 미스터 박, 배, 황이라고 하는데요.
미스터 백김과 흑김도 의외로 뒤로 밀리는 듯도 한데요.
문제는 여러 요소를 종합해 볼 때 선택이 쉽지 않아 보이네요.
영숙은 자기 소개 때 장기자랑으로 노래를 불렀는데요.
그 모습에 미스터 백김은 떨면서도 끝까지 부른 것에 진짜 멋있다며 관심.
떨면서 부른 모습에 미스터 박도 진지하게 이 자리에 왔다며 관심.
10기 영숙은 미스터 백김과 옆자리에 대화를 나누다가요
태어난 띠를 묻게 되는데 뱀띠가 너무 싫다는 겁니다.
너무 뜬금없이 맥락없는 말이었는데요.
영숙은 돼지 띠인데 뱀띠와는 상극이라고요.
자기는 경험을 해서 그렇다는 데 너무 일반화가 심한 듯은 해요.
잘 맞는 띠는 토끼띠와 양띠라고 하고요.
영숙 앞에 미스터 박이 앉아 유심히 살펴보더라고요.
영숙은 미스터 박이 괜찮다며 귀엽다고 하네요
자기는 피부톤 밝은 사람이 좋다면서요.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서로 대화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자녀로 전 부인 만나는 건 받아들이고 이해는 한다고 하는데요.
그걸 당연시한다면 그건 좀 대화를 해 봐야 할 듯하더라고요.
아무래도 10기 영숙은 나솔사계에서 두번째로 나이 많은 언니인데요.
제일 나이 많은 정숙에게 뭔가 상담하기는 그런 분위기죠.
자연스럽게 10기 영숙이 상담자 역할을 하는데 적절한 조언을 하는 듯.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 10기 영숙은 미스터 백김과 데이트를 나가네요.
10기 정숙과 영자가 보고 있는데 나가게 되었는데요.
10기 정숙과는 어제 단 둘이 대화도 했거든요.
물 위에 있는 돌 다리를 건너는 듯한데요.
영숙이 미스터 백김 어깨 위에 손을 놓고 가려니 키가 크다고.
그러자 손을 내밀어 손잡고 걷는 모습이 예고편으로 나오네요.
10기 영숙은 누구와 연결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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