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내려서 수북하게 쌓이자 너무 신났는지 번쩍 일어선 포메라니안

수북하게 쌓인 눈밭 위에서 서로 어울려 노는 두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 / x_@po_iz

기온이 뚝 떨어지고 한파가 들이닥친 어느날 하늘에서 새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눈이 내리자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한 포메라니안 강아지들.

어느새 눈이 수북하게 쌓이자 두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눈밭 위를 밟으며 천진난만 행복한 표정으로 뛰어 놀았는데요.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눈밭 위를 뛰어다니며 놀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심쿵하게 합니다.

수북하게 쌓인 눈밭 위에서 서로 어울려 노는 두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 / x_@po_iz

사연은 이렇습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새하얀 눈밭 위를 밟고 있는 두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발바닥 젤리를 번쩍 들어 올린 채로 눈밭 위를 밟고 있는 두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겨 있었죠.

새하얀 눈이 수북하게 쌓이자 그 위를 열심히 밟고 지나가는 녀석들. 서로 어울려 노는 모습이 무엇보다 너무 귀여워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게 하는데요.

수북하게 쌓인 눈밭 위에서 서로 어울려 노는 두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 / x_@po_iz

서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 눈을 먹어보고 싶었는지 고개를 내밀어 보거나 혀를 내밀어 입맛을 다시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심장을 부여잡게 합니다.

눈이 수북하게 쌓이자 천진난만해진 포메라니안 강아지들. 역시 눈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순수하게 만드나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투샷이잖아”, “너무 귀여움”,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네요”, “귀여움 그 자체”, “눈은 역시 기분을 좋게 만들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수북하게 쌓인 눈밭 위에서 서로 어울려 노는 두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 / x_@po_iz

• “꾸덕꾸덕한 고양이의 핑크 젤리 발바닥에 하리보 젤리가 숨어 있어요”
• 기록적인 폭설에 온몸 눈뭉치 붙은 상태로 꽁꽁 얼어붙은 길고양이의 몰골 상태
• 간식 먹고 싶다며 하늘 위로 앞발 번쩍 든 줄 알았던 고양이의 반전 진실
• 앞장서서 눈밭 뚫고 길 만들어 나아가는 ‘우두머리’ 늑대의 남다른 리더십
• 폭설에 눈이 수북하게 쌓이자 신났는지 등 대고 누워서 썰매 타는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