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꾸덕한 고양이의 핑크 젤리 발바닥에 하리보 젤리가 숨어 있어요”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워 심쿵한 고양이의 젤리 발바닥 / x_@omochiomoching

보기만 해도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핑크 젤리 발바닥이 공개가 됐습니다. 그것도 하리보 젤리가 쏙 숨어 있는 듯한 젤리 발바닥.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꾸덕꾸덕하고 핑크색을 띄운 고양이의 젤리 발바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가 봐도 하리보 젤리 모양처럼 생긴 고양이의 핑크 젤리 발바닥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워 심쿵한 고양이의 젤리 발바닥 / x_@omochiomoching

누가 봐도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보면 볼수록 하리보 젤리가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손으로 쿡쿡 찔러 보고 싶을 정도로 꾸덕꾸덕해 보이는 고양이의 젤리 발바닥. 여기에 새하얀 털 사이에 쏙 박혀 있는 모습이 심쿵하게 하는데요.

침대 위에서 곤히 자고 있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 / x_@omochiomoching

정작 당사자인 고양이는 자기 발바닥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알고 있을까요. 오히려 고양이는 무념무상한 모습입니다.

자기 침대 놔두고 집사 침대 위에 올라가서 살포시 잠든 고양이. 역시 고양이는 못 말리는 존재가 맞나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 “이게 고양이 매력이지”, “보기만 해도 심쿵한 고양이 발바닥”, “나도 손으로 쿡쿡 눌러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워 심쿵한 고양이의 젤리 발바닥 / x_@omochiomoching

• 기록적인 폭설에 온몸 눈뭉치 붙은 상태로 꽁꽁 얼어붙은 길고양이의 몰골 상태
• 눈이 펑펑 내려서 수북하게 쌓이자 너무 신났는지 번쩍 일어선 포메라니안
• 간식 먹고 싶다며 하늘 위로 앞발 번쩍 든 줄 알았던 고양이의 반전 진실
• 앞장서서 눈밭 뚫고 길 만들어 나아가는 ‘우두머리’ 늑대의 남다른 리더십
• 폭설에 눈이 수북하게 쌓이자 신났는지 등 대고 누워서 썰매 타는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