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열리기 전까지는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초미의 관심이었죠.
계엄이 선포되며 금락했다 다시 상승한 비트코인.
코인 시장이 난리가 난 후에 정상을 되찾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계엄이 해제되면서 생긴 일이었는데요.
주식 시장이 열리면 어떤 일이 생길지 도저히 감이 없습니다.
미국에 있는 쿠팡 등은 크게 하락한 후에 상승하긴 했지만요.
결국에는 하락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시장은 어떤 식으로 흘러갈 지 예측이 안 되었습니다.
거래소가 시장을 연다, 안 연다 설왕설래하다 열기로 결정을 7시 30분에 했죠.
시장이 열린 후 역시나 하락이었습니다.
다행스러운 건 폭락은 아니었다는 거죠.
혹시나 하고 폭등??
이런 생각도 하긴 했는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불안이 해소된 건 아니기 때문에요.
돈은 냉정합니다.
곧장 정치테마주가 대거 상한가로 직진했습니다.
이재명 테마주가 가장 많이 상한가에 진입했고요.
한동훈 테마주 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현재 힘이 어느 쪽으로 쏠렸는지 돈이 먼저 움직이네요.
CS/에이텍/수산아이앤티/코나아이/오리엔트정공/카스/형지엘리트/에이텍모빌리티/동신건설/일성건설
이재명 테마주
대상홀딩스우/덕성우/대상홀딩스/태양금속우
한동훈 테마주
생각보다 상승한 기업도 많았습니다.
계엄 선언을 처음 했을 때는 폭락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할 수 있지만요.
내일은 또 어떻게 될 지는 전혀 예측이 되질 않네요.
지금은 조심스럽게 지켜봐야 하지 않나 합니다.
하루 단타 등을 한다면 상관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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