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머니머니해도
맛있는 군고구마의 계절인데요 ㅋ
아빠가 퇴근길에 사온 군고구마를 까먹었더니
글쎄 댕댕이가 갑자기 포악해지지 않았겠어요 ㅋ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이빨을 드러내며
낼름 혀를 내놓는데요 ㅋㅋ
그런데 요녀석 혀 길이가
너무 긴게 아니겠어요 ㅋ
순간 혀 길이보고 깜짝 놀람 ㅋ
- 밥 안먹는 딸에게 강아지 모양 만들어줬더니 쌀 한톨도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 먹었어요
- “고양이가 제 팔뚝에 듬성듬성있는 털 보더니 혀로 핥아서 관리해주고 있어요”
- “울집 댕댕이가 가끔 발도장 꾹 찍어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해요”
- 할아버지가 눈 치우고 있는데도 끝까지 자리 안 비켜주는 ‘똥고집’ 허스키
- 길고양이가 폭설 내리던 날 캣맘집에 찾아와 앞발로 창문 ‘팍팍’ 긁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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