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산책을 끝내고 집에 가려한
집사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려하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충분히 산책을 시켜줬는데
강아지 녀석이 자기는 안가겠다며 저 표정으로
저를 설득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ㅎ
그런데 너무 추워서 더는 못할 것 같은데요 ㅎㅎ
어쩔수 없이 또 산책을 계속해야하는 고민이 드니까
갑자기 서러움에 울고 싶어지네요 ㅜㅜ
내가 왜 개집사를 한다고 했나? 하고 말이죠 ㅋㅋ
- 하루 종일 창밖만 바라보는 고양이 너무 심심할까봐 눈사람을 만들어줬어요
-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 토끼에게 새콤달콤한 사과를 먹여봤습니다
- 히터앞에서 너무 곤히 자는 고양이 깨우지 못해 놔뒀더니 벌어진 엄청난 상황
- 우리나라 전통 과자 유과 쏙 빼닮은 순종’ 화이트 웰시코기의 귀여운 몸매
- 누군가 눈밭 위에 만들어 놓고 간 눈사람 발견한 호랑이가 잠시후 벌인 만행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