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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도 미장으로 가야하나?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1.

다들 국장을 떠난다고 하죠.

자본의 이틸이자 이민이라는 표현까지 하고요.

실제로 엄청난 돈이 원화에서 달러로 교체되고요.

미국 주식을 매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2.

오죽하면 미국은 세금을 내지만 말이죠.

한국은 원금을 낸다고 할까요.

그만큼 24년은 더욱 주식 시장이 안 좋았죠.

이런 흐름이 좀 좋아질까했었는데요.

3.

최근에 갑자기 더욱 안 좋아졌죠.

국가적으로 엄청난 일이 벌어졌으니까요.

의외로 생각보다 주가 하락이 크지 않았습니다.

역설적으로 그동안 너무 떨어져 그렇다고 합니다.

4.

여기서 더 떨어질 게 별로 없어서요.

덕분에 저도 하락을 했지만 수익률은 플러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 오전에 또 급변하더라고요.

주가가 갑자기 꽤 하락하네요.

5.

정오 정도부터는 좀 안정을 찾은 거 같긴 한데요.

올 해들어 미국은 몇 십프로 올랐는데요.

한국은 완전히 반대인 상황이죠.

심지어 국장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6.

저에게 왜 미장을 안 하냐는 말을 많이 하기도 하고요.

미장과 관련해서 보유하고 있는 건 있습니다.

알파벳하고 배당주는 ETF입니다.

알파벳은 작년 초라서 대략 100% 정도 수익이긴 하고요.

7.

배당 ETF도 현재 플러스인 상태이고요.

그래도 본격적으로 미국 주식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 드디어 미국 관련 HTS를 깔았습니다.

본격적으로 할 지는 아직 결정은 못했지만요.

8.

지금부터 서서히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는 사람은 최근 한 달동안 미국을 시작했는데요.

짧은 시간에 수익률이 20%라고.

9.

저보고 왜 빨리 미장으로 안 넘어오냐고.

국장은 답없다는 이야기를 하죠.

실제로 최근 한국 상황까지 결부되면서 더욱 그렇네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은 답없다고 미장으로 넘어갑니다.

10.

차트 관련해서 한국은 잘 안 맞는데요.

미국은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는 것도 많다고 하면서요.

당장은 시작하지 않겠지만요.

미국 주식을 하긴 해야겠죠.

HTS 깔았으니 당분간 좀 공부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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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꾸준히
CP-2022-0074@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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