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NS로 탄핵 촛불 밝힌 연예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요구가 담긴 촛불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집회는 시민뿐 아니라 연예인들의 참여로도 주목받고 있다.
배우 고아성, 고민시, 그리고 고현정이 SNS를 통해 촛불집회에 연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의 참여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 배우 고아성 근황 및 촛불 밝힌 이유
고아성은 평소에도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배우로, 이번에도 SNS를 통해 탄핵 촛불을 밝힌 이유를 설명했다. 그녀는 “한국이 싫어서X. 한국을 구해야 해서O”는 메시지와 함께 촛불집회 사진을 게시하며 연대 의사를 전했다.
3. 배우 고민시 근황 및 촛불 밝힌 이유
배우 고민시는 최근 여러 작품 활동을 마친 뒤 촛불집회에 참여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SNS를 통해 “3시”라며 글을 공유했다.
고민시는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열린다. 고민시는 이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응원을 전한 것으로 추측된다.
4. 배우 고현정 근황 및 촛불 밝힌 이유
고현정은 최근 활동이 뜸했지만, 촛불집회와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았다.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은 “모든 청춘에게 부쳐 호소합니다. 024년 12월 3일,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하고 국회를 막는 것을 보았다. 비상계엄령이 교과서 밖으로 나오는 것을 처음 보았다. 국회의사당에 군홧발이 찍히고, 군인이 시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미는 광경을 생전 처음으로 목도했다. 더는 어떤 또래의 죽음도 용인할 수 없다. 청춘을, 푸른 봄을, 서울의 봄을 다시 지켜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한다”며 밝혔다.
고현정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에 불꽃 이모티콘을 남기며 해당 성명문에 지지의 뜻을 표현했다.
촛불집회에 연대하는 배우들의 목소리는 단순히 유명인의 참여를 넘어,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들의 행동은 사회적 변화를 원하는 대중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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