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와 류승범 주연의 새 쿠플 드라마 ‘가족계획’이 시리즈 가운데 최고 오프닝 시청량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고 한다.
‘가족계획’이 역대 최고 시청량을 경신하면서 그동안 인기 드라마로 손꼽히던 ‘소년시대’의 인기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함께 악당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다.
배두나와 류승범의 강력한 시너지가 돋보이며, 첫 주 시청량은 물론, 각 회차의 시청 완료율마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공개된 3화 스틸컷에서는 가족을 위협하는 더욱 강력한 악당들이 등장할 것임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총을 겨눈 특교대장과 인형 탈을 쓴 강성(백윤식)의 의미심장한 표정, 천재 해커로서 활약을 예고한 지훈(로몬)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특징이다.
이제, ‘가족계획’이 어떤 국면을 맞이할지, 가족들이 직면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예측이 어려운 이 드라마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사진=쿠팡플레이 가족계획 3화 예고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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