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선후배 사이에서 결혼 8년차 배우 부부된 윤소이♥조성윤
배우 윤소이와 뮤지컬 배우 조성윤은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부부로, 그들의 러브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윤소이는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으로 데뷔해, 드라마 ‘굿바이 솔로’, ‘유리의 성’, ‘무사 백동수’, ‘천상여자’, ‘황후의 품격’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고1, 조성윤은 뮤지컬 무대에서 다수의 작품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조성윤은 뮤지컬계의 스타 배우로 2007년 ‘해피 바이러스’로 시작해 ‘김종욱 찾기’,’쓰릴 미’,’잭 더 리퍼’,’디아길레프’로 이름을 알리며 뮤지컬계의 톱스타가 되었다.
윤소이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남자와 단둘이 있는 상황이 불편했고, 남자들이 항상 자신을 배신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트라우마는 그녀의 연애와 결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쳤다.
윤소이와 조성윤은 대학 선후배 사이로 처음 만났지만, 졸업 후 SNS를 통해 다시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구로 지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조성윤은 윤소이에 대한 감정을 깨닫고, 동료 배우 지창욱에게 연애 상담을 받기도 했다.
윤소이는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교제를 시작했지만, 3주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녀는 ‘이 남자와 결혼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윤소이는 앞서 언급한 남자 트라우마로 인해 남자에 대한 불신이 컸고, 이 때문에 조성윤의 휴대전화를 몰래 확인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조성윤은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몰래 보지 말고 대놓고 보라”
고 말하며 윤소이를 이해하고 배려했다. 이러한 조성윤의 태도 덕분에 윤소이는 점차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조성윤에 대한 신뢰를 쌓아갔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하여 2021년 딸 조이현 양을 출산했다. 현재 윤소이와 조성윤은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가정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윤소이는
조성윤과의 결혼 생활 덕분에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졌다”
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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