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에서 부부연기 왜 이렇게 잘하나 했는데, 11년 열애중이었던 양현민, 최참사랑
양현민과 최참사랑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배우 부부로, 각자의 연기 경력과 오랜 사랑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양현민은 1981년 11월 16일에 태어나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온 배우입니다1. 그의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과 영화 ‘스물’, ‘바람 바람 바람’, ‘극한직업’, ‘드림’, ‘리볼버’ 등이 있다.
양현민의 존재감을 대중에 알린 작품은 2019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이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이무배 조직의 행동대장 홍상필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신작 ‘멜로가 체질’에서 안하무인 톱스타역으로 출연했는데, 특별출연이었지만 특유의 강렬한 발성으로 시청자들에게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이후에도 영화 ‘대무가’,’드림’,’리볼버’에도 꾸준하게 출연하다가 화제의 드라마 ‘연인’,’닭강정’,’놀아주는 여자’에도 출연하는 등 감초같은 모습으로 극의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게 되었다.
현재 그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열혈사제2’에 박대장으로 출연해 시청률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의 아내인 최참사랑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그녀는 드라마 ‘부자의 탄생’, ‘인생은 아름다워’, ‘사랑해서 남 주나’, ‘제왕의 딸, 수백향’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스물’, ‘바람 바람 바람’, ‘챔피언’ 등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병헌 감독의 영화 ‘스물’에서 부부로 출연해 정겨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양현민과 최참사랑은 11년간의 열애 끝에 2019년 3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많은 동료 배우들과 지인들이 참석하여 두 사람의 출발을 축하했다. 결혼식에는 이병헌 감독이 축사를 했고, 한선화가 축가를 불렀으며, 송지효가 부케를 받는 등 화려한 결혼식이었다.
두 부부는 현재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중이며 여러 공식 행사에서도 함께 참석하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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