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2기 영숙 여전한 모습 그대로!
영숙은 갑자기 퇴소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죠.
영숙 분량이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존재감 자체가 없었으니까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너무 피곤해 일찍 시체처럼 잤나봐요.
22기 영숙이 아무 것도 안 했지만 이미 여신 등극입니다.
10기 영숙은 인형이라면 말이죠.
현재 관심을 제일 많이 받고 있는 건 사실이죠.
어제 영숙은 일찍 숙소로 가 푹~~ 자 버렸죠.
남자들은 그러다보니 영숙이 소극적이라고 착각하네요.
22기 영숙이 절대로 그런 캐릭터가 아닌데 말이죠.
영숙이 A형이라 소심한 게 없지 않다고 하는데요.
자신에 대해 이야기할 때보면 소심한 사람이 하는 표현이 아닌데 말이죠.
소심에 대한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죠.
영숙은 미스터 백김이 연구원같다고 했거든요.
뭘 연구하지..하다 22기 영숙 연구해야 하나..라는 멘트를.
영숙이 자지러지면서 좋아하는데 역시나 영숙 인기는 변함없네요.
영숙은 10기 정숙과 16기 영자가 있는 미스터 배에게 갔습니다.
미스터 배가 계속 22기 영숙을 찾아 왔다는 걸 들었거든요.
무려 3번이나 찾아왔으니 영숙은 일단 미스터 배에게 갑니다.
22기 영숙은 보니까 절대로 먼저 움직이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나에 대한 마음이 확실하다는 걸 알게 된 후 움직이네요.
이번에도 역시나 미스터 배가 제일 적극적으로 영숙에게 다가갔으니까요.
영자가 이런 곳에서 짜장면 먹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요.
눈치 없는 건지, 자랑하고 싶었던 건지.
영숙은 짜장면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하네요.
영숙은 자신이 한 말이 농담이라고 생각한 듯도 해요.
자신이 말하고 스스로 빵 터져 크게 웃었는데요.
영자는 농담반진담반으로 열받았지만 참았다고 말합니다.
영숙은 레파토리가 다시 시작됩니다.
30대 이후로는 살이 찌지 않는다는 표현부터 시작해서요.
자신의 유전자가 괜찮아 많이 낳아야겠다는 말도 하고요.
그리고보면 영숙이 하는 멘트는 거의 단어까지 비슷하네요.
모든 피로를 완전히 잠과 함께 날려버렸나봐요.
에너지 충전한 22기 영숙은 원래 그대로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침없이 자신이 갖고 있는 모습을 숨기지 않고 말이죠.
이제부터 다시 22기 영숙이 나솔사계를 지배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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