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나현, 배우 지망생 시절 고백
래퍼 슬리피의 8살 연하 아내 김나현이 서울예대 출신 배우 지망생이라는 내용이 방송을 통해 알려졌다.
김나현은 ‘동상이몽2’에서 과거 배우 지망생으로서의 삶을 털어놨다.
서울예대 출신인 그는 배우 금새록과 동기생으로 함께 꿈을 키워왔다.
김나현은 “동기들 중에 새록이만 활동 중이라 우리는 그를 ‘금스타’라고 부른다”고 웃으며,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2. 금새록, 임신 중인 김나현을 위한 배려
금새록은 둘째 임신 중인 김나현을 위해 스테이크를 대접하며 친구를 챙겼다.
김나현은 평소 간단한 음식을 자주 먹었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금새록은 김나현의 첫째 딸을 돌봐주며 친구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3. 김나현의 꿈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
김나현은 배우가 되기 위한 오디션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했지만, 결혼과 아이를 낳으며 가족을 우선시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금새록은 “연기는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나현은 “지금은 가족이 더 중요하다”며 꿈을 잠시 미뤘다고 밝혔다.
둘의 아름다운 우정이 계속되길 바란다.
(사진=동상이몽2 방송영상, 슬리피 인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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