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래도 24년 말이 되면 말이죠.
괜히 생각하게 되는 게 있죠.
내년 계획에 대해서 괜히 생각하게 됩니다.
저에게 그렇게 물어본 분이 있습니다.
2.
팬더님은 내년에 계획이 뭐냐고요.
저는 그 질문을 받자마자 대답했습니다.
특별히 계획한 건 없다고요.
대체적으로 새로운 해가 왔을 때 무언가 계획한 적은 없습니다.
3.
어떤 걸 하고자 마음 먹으면 고민을 하는데요.
그런 후에 그걸 하겠다고 결정하면 합니다.
그런 식으로 뭔가를 했습니다.
새해라고 뭔가 계획하고 한 적은 거의 없는 듯하네요.
4.
내년이라고 딱히 할 계획은 없지만요.
현재 세운 계획 중 달성하지 못한 게 있습니다.
그건 바로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입니다.
애드포스트 수익만으로 1000만 원이 제 목표였습니다.
5.
안타깝게도 올 해는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12월에도 달성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지만요.
현재 추세로 본다면 거의 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월을 정점으로 계속 하락하고 있거든요.
6.
1000만 원 달성하면 유튜브를 제대로 해 보겠다.
이런 말도 사실 1000만 원 목표 정할 때 언급했는데요.
그렇게 된다면 유튜브를 하게 되더라도 라방 위주로 하려고요.
편집하는 거 귀찮고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서요.
7.
그 외에는 25년이라고 딱히 계획은 없습니다.
아마도 뭔가 생각이 난다면 그때가서 고민하겠죠.
고민 끝에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하게 될테고요.
대신에 뭔가 10년 단위??
8.
저 같은 경우에는 대략 10년 단위로 변했습니다.
제가 하고 있거나 하려는 것이 말이죠.
지금도 20년대가 되었으니 새로운 10년이 벌써 반이 되었는데요.
아직까지는 명확하게 이거다라고 하긴 힘드네요.
9.
그래도 10년 대에 비해서는 또 다른 삶을 살고 있긴 한 듯해요.
아직까지는 명확히 이렇다고 할 건 없지만요.
분명히 이번 20년대인 10년도 지난 10년과 다를 듯합니다.
제가 하는 일이 말이죠.
10.
그런 일이 생각해보면 제가 어떤 의지를 갖고 했던 듯합니다.
하다보니 이걸 하면 좋겠다는 생각한 후에 말이죠.
확실한 건 그럴 때마다 분명히 좋아졌습니다.
이전보다 자산이 늘거나 수입이 늘어나는 식으로 말이죠.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전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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