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2024년 부부의 연을 맺다
개그계의 대표 커플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드디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준호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12월 11일, 두 사람이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라며,
아직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결혼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언론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선언하며 주목을 받았다. 개그계 선후배로 인연을 시작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3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프러포즈의 순간, ‘미운 우리 새끼’로 방송된다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러포즈를 하게 된 순간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미우새 측은 “프러포즈 장면이 12월 중 방송될 것”이라고 예고하며, 두 사람의 진솔한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 표현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특히 김준호는 김지민이 자신의 인생에 큰 힘이 되었다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 이처럼 진솔하고 애틋한 관계가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김준호와 김지민, 어떻게 가까워졌나
김준호와 김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로 시작해,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가까워졌다.
김준호가 힘든 시기를 겪을 때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다는 소속사 측의 전언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끈끈한지 보여준다.
이번 결혼 발표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프러포즈부터 결혼 준비 과정까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 두 사람의 결혼은 단순한 행사 그 이상으로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축복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축하합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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