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순자산 4.5억은 있어야 하는 이유.
순자산은 총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부동산 등이 포함되었으니 당장 쓸 수 있는 돈은 아니지만요.
최소한 한국에서 이 정도는 되어야 하는 금액입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한국 가구의 평균 순자산은 약 4.5억입니다.
평균이라는 건 엄청나게 부자와 빈민층이 포함된 값입니다.
평균은 다소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지만요.
내가 뭔가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기 위해서 기준을 세워야 할 기준이 되죠.
그렇게 볼 때 4.5억 정도 되어야 한국에서 평균입니다.
그러니 일단 4.5억을 목표를 달려가야 한다는거죠.
24년 3월 기준으로 본다면요.
가구당 평균 자산은 5.4억입니다.
가구당 평균 부채는 9,128만 원이고요.
23년에 5.2억에서는 2.5% 증가한 거라고 하네요.
특별한 일이 없다면 이건 지속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이걸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으로 하면 23년 약4.3억에서 역4.5억으로 늘었습니다.
늘어나는 정도를 본다면 물가상승률만큼 증가한다고 봐야겠죠.
그러니 지속적으로 자산은 늘어날 가능성이 크죠.
순자산을 좀 더 들여다보면요.
순자산 1억 미만 가구는 29.2%입니다.
10억 원 이상 가구도 10.9%가 되고요.
순자산을 중앙값으로 한다면 2.4억인데요.
평균과 달리 중앙값은 전체 1부터 100까지 중 가운데를 의미합니다.
그러니 최소한 순자산 2.4억은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전체 가구의 56.9%가 3억 원 미만의 순자산을 갖고 있네요.
3억 이상만 되어도 확실히 한국에서 평균 이상이네요.
분위별로 한다면 자신의 현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1분위는 1.5억 정도고요.
2분위는 2.4억 이고요.
3분위는 3.4억
4분위는 4.9억
5분위는 10.3억입니다.
현재 내가 몇 분위인지를 위 순자산을 근거로 파악하면 됩니다.
3분위와 4분위를 중산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정도 순자산이 있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나이대 별로 보는 게 좀 더 정확하겠죠.
39세 이하라면 2.2억이고요.
40~49세라면 4.5억
50~59세면 5.1억
60세 이상이면 5.2억입니다.
자신의 나이를 보면서 순자산을 비교하면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구분하면 자영업자가 제일 높고요.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인데요.
이걸 차례대로 순자산 목표로 세운다면요.
먼저 중앙값인 2.4억을 목표로 하고요.
그 다음 상위 40%에 들어갈 수 있는 3억 이상이고요.
평균값으로 한다면 4.5억을 목표로 하면 됩니다.
그게 힘들다면 자기 나이에 맞는 순자산을 목표로 하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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