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7000만 원은 벌어야 한국에서 평균!
얼마를 벌어야 하는지는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보통 고소득의 기준을 1억이라고 합니다.
1억버는 게 그다지 쉬운 건 아닌데요.
가구당 연 7,185만이 23년 기준으로 평균입니다.
생각보다 높긴 해도요.
가구당이라는 점은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구 소득에서 근로소득만 놓고본다면요.
4,637만 원이니 뭔가 좀 안심이 된다고 할까요.
대체적으로 대기업을 다니면 이 정도는 받는다고 봐야죠.
보통 대기업다니는 맞벌이 부부가 기본적으로 연 1억은 넘습니다.
보통 1.5억 정도를 대기업다니는 맞벌이 부부가 번다고 하죠.
그렇게 볼 때 대략적으로 가구당 평균 소득 7000만 원 정도가 맞다고 해야겠죠.
확실히 소득은 40대와 50대에 정점을 친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 연령대에서는 소득이 1억 이상인 가구가 제일 많습니다.
그 이하도 있겠지만 40~50대에서 거의 대다수가 7000만 원 이상을 법니다.
39세 이하에서는 3~5천 만원 버는 가구가 제일 많습니다.
60세 이상에서는 급격히 소득이 줄어든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60세 이전에 소득을 통해 자산을 모아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60세 이후에는 줄어든 소득을 보전해야 할 뭔가를 준비해야 한다는 뜻이죠.
고소득직군은 상용근로자가 제일 많은 걸 볼 때 직장 열심히 다녀야 할 듯.
다음이 자영업자인데 벌이가 다소 극단적이죠.
소득분위로 볼 때 1분위와 5분위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1분위 평균이 1,505만 원인데 5분위는 1.6억입니다.
자신이 버는 소득에 따라 몇 분위인지 파악이 됩니다.
최소한 3분위 이상은 가야하지 않을까합니다.
처음 사회에서 시작할 때는 1,2분위에서 시작하겠지만요.
노력해서 최소 3분위 이상으로 가도록 해야겠죠.
몇 분위든 근로소득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본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알 수 있습니다.
본업에서 제대로 돈을 벌지 못하는 사람이 다른 걸 잘 할리가 없겠죠.
1분위는 공적이전소득이 가장 비중이 큽니다.
정부에서 도움을 많이 받는다는 뜻인데 이게 결코 좋은 건 아니죠.
공적이전소득이 없어도 스스로 벌어서 많이 쓰는 게 차라리 좋죠.
의외로 3분위가 사업소득이 가장 많습니다.
자신이 버는 근로소득만으로 부족하니 사업소득까지 올리는건데요.
4분위와 5분위를 본다면 오히려 근로소득 비중이 더 높습니다.
더구나 5분위는 근로소득만으로 1.1억 정도를 법니다.
연령대로 보더라도 근로소득 비중이 제일 높습니다.
가구 평균으로 하면 40대가 50대보다는 살짝 높네요.
60세 이상으로 가면 39세 이하보다 소득이 적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젊을 때부터 노후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는 걸 알려주는 통계입니다.
이걸 평균이 아닌 중앙값으로 한다면 5,681만 원입니다.
이걸 전체 가구이니 자신의 연령대를 보시면 최소한 중앙값!!
중앙값 정도는 벌어야 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자신의 연령대 중앙값을 위해 노력하고요.
다음으로 평균이 되도록 해야겠죠.
끝으로 5분위인 1억이 넘도록 하는게 가장 베스트이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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