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사람이나 강아지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여기 집사와 함께 동물병원을 찾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진료 대기실에 앉아서 집사 품에 안겨 있는 채로 차례가 돌아오기만 기다리고 있던 그때 강아지는 옆자리에 앉아있는 강아지를 바라봤는데요.
잠시후 옆에 있는 예쁜 강아지 보고 기분이 무척 좋았는지 강아지는 이내 싱글벙글 웃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예쁜 이성 강아지를 본 녀석의 기분이 무척 좋았나봅니다. 연신 헤벌쭉 웃어 보이는 강아지의 표정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혀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동물병원에 진료 받으러 갔다가 예쁜 이성 강아지를 보고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 루피(Luffy) 반응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집사와 함께 동물병원을 찾은 강아지 루피는 자기 차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진료를 기다리는 동운 호기심에 병원 내부를 두리번 거리며 살펴보던 강아지 루피는 자신의 옆자리에 앉아있는 예쁜 이성 강아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수컷인 강아지 루피는 옆에 있는 예쁜 강아지를 보고 대단한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집사의 품에 안겨 있는 탓에 접근할 생각은 하지 못했죠.
강아지 루피는 그저 고개를 돌려서 몰래 훔쳐보는 것으로 만족했는데요. 강아지 루피는 자신이 보고 있다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은 듯 서너번 계속 고개를 돌렸습니다.
예쁜 강아지를 본 이후 강아지 루피는 헤헤 싱글벙글 웃으며 기분 좋음을 표출했고 그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 공개가 된 것인데요.
혀를 내밀고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 천진난만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이며 좋아하는 강아지 루피를 보니 웃음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못 말리나”, “강아지들도 똑같네”, “썸 타는 거 아닌가요”, “옆 강아지가 너무 예뻤나보네요”, “표정 대박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댓글0